• 권태진 목사 한영훈 목사 포옹
    [CD포토] 한교연 두 후보 '사이 좋게'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1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제3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책발표 및 공청회를 진행했다...
  • 한영훈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선거> 한영훈 후보, "한국교회 앞길 한교연 가서 물어보라 할만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1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제3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책발표 및 공청회를 진행했다. 한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앞길을 물어보면 한교연에 가서 물어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교연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한교연이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기구가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권태진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선거> 권태진 후보, "틀린 것은 분명히 대처, 다른 것은 포용할 것"
    권태진 목사는 먼저 "35년간 목회를 하면서 주의 일은 하고 싶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원치 않는다고 피해갈 수 있는 것도 아님을 깨달았다"며 "하나님의 인도 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권 목사는 "몸집이 큰 다수, 목소리 큰 소수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도록 하고 한국교회 전체의 뜻을 담는 연합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며 "틀린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결단하고 대처하며 다른 것에 대해서는 ..
  •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자 정책발표
    <한교연 대표회장 선거> 권태진·한영훈 후보 '정책발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1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제3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책발표 및 공청회를 진행했다. 후보자로 나선 권태진 목사(전 예장합신 총회장·군포제일교회 담임)와 한영훈 목사(예장한영 총회장 ·서서울중앙교회 담임)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한교연의 위상 정립, 대사회적 책임 등 두 부분에 있어 정책을 발표했다...
  • 대입
    '이럴 수가'…수능 만점자도 서울대 불합격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강원도 출신 만점자 강원외고 강석병(18)군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낙방했다. 강 군은 언어 B형, 수학 A형, 영어 B형, 탐구(한국사, 법과 정치)에서 만점을 받았었다. 강군은 고려대 2차 수시에 합격해 입학을 기다리고 있다. 현행 대입 선발방식은 수시모집 합격시 정시 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고려대도 함께 지원한 강군에게 더 이상 선택의 여지는..
  • 밀알복지재단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세종,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협약 체결
    17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과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강신섭)이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세종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은 법률 관련 전문성을 토대로 국내외 저소득 빈곤 계층에게 법률자문 및 법률문제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교회언론회 "모든 이념 갈등 녹여내는 성탄 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성탄절이 모든 이념의 갈등, 정치를 위한 다툼과 분쟁 등 모든 불협화음을 녹여내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18일 '성탄의 축복이 온 인류에게 임하소서!'라는 제목의 성탄 메시지를 통해 "이념의 갈등들, 이익을 위한 투쟁들, 정치를 위한 다툼과 국가들의 분쟁 등 인류들의 모든 불협화음이 평화의 하모니에 녹아들게 하시는 축복의 성탄절이 ..
  • 한국기독교선교130주년기념대회조직위
    [포토] 기독교선교130주년기념대회조직위 회의 진행
    한국기독교선교130주년기념대회조직위(대회장 정성진목사)가 오는 2014년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맞아 '근대사 조명 심포지엄', '임진각 평화기도회', '한국 기독교 미래를 여는 이슈 백서 발행',기념예배, '선교사 조명학술대회' 등 다섯가지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 교육기업들, 겨울맞아 불우이웃 돕기 적극 나서
    추운 겨울을 맞아 교육기업 및 기관들이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 기업 등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에 나서기도 하고, 교육을 매개로 한 재능기부를 하기도 하는 등 이웃돕기에 활발히 참여하는 모습이다...
  • 구세군 자선냄비 헌혈 증서
    자선냄비에 8년간 모아온 헌혈증서 100장 기부
    구세군 자선냄비에 8년간 모아온 헌혈증서 100장이 기부돼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16일 명동 자선냄비에서 2006년부터 8년간 모아온 헌혈 증서 100장을 기부 받았다고 전했다...
  • [12월 18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53년 대구장로회신학교 창립. ■1897년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설립자 최태용 감독(목사) 출생, 호는 시남(是南)으로 신학자이기도 한 그는 1948년 10월 대한민국 정부의 농민회(현 농협) 부회장에 취임하고 농촌개발운동을 전국적으로 벌였고, 1950년 6·25전쟁 발발로 서울에서 인민군에게 처형, 순교했다...
  • 이승구 교수
    "땅에 떨어진 생명의식, 생명 주신 하나님께 돌아가야"
    묻지마 범죄, 학교폭력, 자살 등 타의로, 자의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한 시대를 고민하는 이들이 모였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16일 저녁 7시 '기독교적 생명 의식 진작으로 위한 예배'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드림센터 502호실에서 진행했다...
  • 정일웅
    총신대 4대 총장 정일웅 교수 은퇴 감사예배 드려
    총신대학교 제4대 총장(2009.9.18~2013.9.17)을 역임한 정일웅 교수 은퇴예배가 16일 오전 11시 서울 사당동 총신대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교한 김영한 박사(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대표)는 "정일웅 박사는 온유한 분이다"며 "정 박사의 그러한 온유함이 앞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그리고 동료들과 후학들을 위해 발휘돼야 한다"고 전했다...
  • 유만석 목사
    [전문] 한장총, 사회의 어두운 곳 '예수 생명의 빛'으로 밝혀야
    그런 중에 예수님의 탄생은 어두움을 몰아내는 빛이었습니다. 금번 성탄절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예수님의 생명의 빛으로 밝혀야 하겠습니다. 어두움의 북녘 땅에, 희망을 잃어버린 사회 곳곳에 예수 탄생의 희망의 빛을 비추는 성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고명진 목사
    [전문] 미래목회포럼 '용서와 평화로 하나되는 성탄 되길'
    성탄절은 참된 평화와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축하하고 기뻐하는 날입니다. 천사는 들에서 쓸쓸히 양을 지키던 목자들에게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눅2:10)이라고 예수님의 나심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