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 3.1운동과 통일 공개포럼이 25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통일한국세움재단, 국회의원 김진표 의원실 등이 주최하고, '3.1운동과 통일포럼'이 주관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올해 99살인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나섰다. "윤동주 시인과 동급생"이라 밝힌 그는 “3.1운동이 남긴 역사적 유산은 바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촛불혁명이 3.1혁명 뛰어넘는 세계사적 성취 이룰 수도 있다"
3.1운동을 '3.1혁명'으로 보자는 주장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 어른 백낙청 명예교수(서울대,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가 더 나아가 '촛불시위'를 촛불혁명으로 부르며 '3.1혁명'과 대조해 관심을 모았다. 백낙청 교수는 24일부터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서서 "3.1운동과 한반도식 나라 만들기"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 [아침을 여는 기도]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불행을 부둥켜안고 사는 사람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이런 현실 속에서 마음 아파하고 그러한 세상을 바꿔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실족하지 말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 메시아 희망, 곧 궁극적인 정의와 평화, 그리고 영원한 생명의 날이 이미 예수님을 통해 시작되었음을 알게 하옵소서.. 한신대, 3·1운동 100주년 맞이 ‘민족대표 33인 존영’ 수채화전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채플실 2층(갤러리 한신)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민족대표 33인 존영’ 수채화전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가 예장합동 편목 과정에 참여하는 이유는…"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가 총회 편목 과정에 참여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사랑의 교회 당회는 23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사랑의 교회는 “2003년 오정현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예장 합동 동서울노회가 위임한 모든 절차 및 과정은 교회법상 아무 문제없다”고 전했다. 다만 그들은 “오정현 목사에 대한 서울고등법원 민사부 판.. 김윤희 박사의 성경 에센스 공개특강 열려
한국CCC와 성시화운동, 국회조찬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 나사렛형제들을 창설해 민족복음화운동을 주도했던 고 김준곤 목사가 평생 기도하며 도전했던 “성경이 신앙과 행위의 표준이 되는 민족”을 위한 성서한국운동(KBS Movement) 비전선포식과 그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김윤희 박사의 성경 에센스 공개특강’이 최근 서울 종로 5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 낙태죄 폐지 논란에 큰 우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낙태실태조사 발표에 이어,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일련의 주장에 대해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큰 우려를 표했다. "엄마의 모체에서 성장하는 태아는 국가와 개인이 보호해야 할 생명이며, 여성의 건강과 출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현행법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는 것이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신임 회장으로 선출
KCOC는 월드비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 세계 여러 분쟁지역과 기근지역에서 인도적지원 및 개발원조사업을 하는 137개 NGO 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국제개발협력 민간단체 협의체다... NCCK "정부, 스텔라데이지호 선원 유해 수습하고 2차 수색 실시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정부가 스텔라데이지호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라며 ▶2차 추가수색 ▶유해 신원확인 및 모든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히 해결해 현 정부가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우선시 되는 길로 나아가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한기총, 통합 위한 임시총회 개최한다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임원임명을 한 후, 2차 또는 3차로 임원을 추가하여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법원, "바른성경이 개역개정판 성경 저작권 침해"
2019년 2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민사부는 피고들(한국성경공회와 발행인 김태윤)의 '하나님의 말씀 바른성경'(2008년)이 원고(대한성서공회)의 '성경전서 개역개정판'(1998년)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이번 판결로, '개역개정판' 성경이 새로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 [강대인 설교] "No Pain, No Gain"
삼일 후면 북미 정상 간의 2차 회담이 베트남에서 열립니다. 기대가 큰 만큼 우려와 걱정도 함께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민족,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사건인 만큼 관심을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평화통일·정의 사회 구현을 위한 연구에 더 힘 쏟겠다"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미래를 구상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가 시작됐다. "3.1운동의 의미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반도 미래 구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4일 저녁 롯데호텔서울에서 환영만찬 및 문화행사로 그 출발을 알렸으며, 오는 27일 임진각 평화투어까지 계속된다... "진화론적 세계관은 신을 부정하고…"
23일 오전 9시 반에 노량진 신성교회에서 창조론 오픈 포럼이 열렸다. 먼저 조덕영 박사가 ‘사도 바울의 창조신학’이란 주제로 발제를 전했다. 우선 그는 “바울의 서신서는 자연계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창조 신앙을 말했다”고 전했다. 가령 그는 “로마서 1:20를 통해, 자연 세계에 하나님의 형상이 깃들어 있음을 말하고 있다”며 “또 바울은 히브리인..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이해" (I)
올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3·1운동은 백년 전인 1919년 3월 1일 한국인들이 거국(擧國)적으로 일제 강점에 저항해서 대한민국의 독립과 한국민이 자주국민임을 선언하고, 한국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역사적 사건이다. 당시 한국인 유학생들은 영자(英字)신문을 통해서 파리강화(講和)회의, 윌슨의 민.. 배우 하희라, 3.1운동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1919 유관순' 내레이션
배우 하희라 씨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의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다. '1919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서대문형무소에서 함께 옥고를 치룬 여옥사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3.1운동과 기독교, 민주주의는 상호 불가분의 관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크리스찬 리더십 컨퍼런스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정릉벧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자리에는 박명수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박명수 교수가 ‘3.1운동, 기독교, 그리고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기독교적 기원에 대한 소고’를 발제했다. 그는 “한반도의 민주주의 출현은 기독교 유입과 밀접한 연관이 있.. 연세대 기독교 교양 교재 '기독교, 묻고 답하다' 30년만에 재출간
한국의 대표적 기독 사학인 연세대, 그 만큼 똑똑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복음 선교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현재 연세대는 학부 학생들에게 졸업요건으로 ‘기독교의 이해’라는 교양 과목 수강을 권하고 있다. 기독교의 이해라는 제목 아래 3학점짜리 교양과목 3개가 포함돼 있는데, 각각 기독교와 세계문화, 기독교와 현대사회, 성서와 기독교 과목이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가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총간사 김성제 목사)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양국 교회의 공동성명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가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일 교회 공동성명”를 발표했다.. 한교연, 백사마을에 사랑의 연탄 3만장 나눔행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2월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에서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3만장을 전달하고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