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교회 예배를 말하다’란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아현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13일 오전 9시 반부터, 박혜정 감리교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와 김수은 예배 연출가가 참여했다. 먼저 박혜정 감신대 교수가 발제를 맡으며, 한국 개신교 예배가 ‘수구’적 모습에서 벗어나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故 옥한흠 목사 기리며 '은보포럼' 창립된다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2938~2010)를 기리며 포럼이 창립된다. '은보포럼'이란 이름으로 오는 18일 오후4시부터 밀알학교에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열리는 것. 이를 위해 은보포럼 발기인들은 함께 할 발기인들을 더 모집 중에 있다...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3·1운동 기념대회"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에 대한 한국교회 총무단 초청 설명회가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위원회’ 주최로 지난 2월 13일 오전 7시 서울시 중구 소재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아침을 여는 기도] 깨끗하게 되어라
저의 짓무른 상처가 깨끗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살갗이 보드랍고 온전해지게 하옵소서. 한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간청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를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이 손을 내밀며 그에게 말씀하셨지요.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막1:41) 아! 곧바로 깨끗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무에게.. 한상협,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반증 1차 세미나' 진행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협회장 진용식 목사, 이하 한상협)가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 사후 대비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안산상록교회에서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반증 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숭실대 출신 목회자들의 모임 '숭목회' 신임 대표회장에 임승안 목사
숭실대학교를 졸업한 목회자들의 모임인 '숭목회'가 12일 낮 숭실대에서 2019년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임승안 총장(나사렛대)을 선출했다...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숭실대 권고를 규탄한다"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집회가 12일 오후 1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개최됐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2018년 12월 22일 동성애, 다자성애(폴리아모리), 성매매를 긍정하는 강연을 연 학생들을 징계한, 한동대에 징계철회를 권고했다. 또 올해 1월 7일 동성결혼 영화 상영 위한 장소 대여를 취소했던 숭실대에 성적지향에 따른 시설 이용 배제를 시정하라 국가인권위는 권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을 따라 그물을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이십니다. 세상에 계시는 동안 말씀을 전하시는 일에 열정을 다하셨고 훗날 사도들에게도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 부탁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하게 하옵소서. 끝까지 참고 가르치고 또 격려할 힘을 주옵소서. “밤새도록 애를 썼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 김윤희 교수의 '성경 에센스' 공개특강 열린다
“성경이 신앙과 행위의 표준이 되는 민족을 위한 성서한국운동(Korea Bible Study Movement)”의 일환으로 성경 66권의 핵심을 5분 여 분량으로 소개하는 “김윤희 교수의 ‘성경에센스’” 공개특강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5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린다... 샬롬나비 "트럼프의 부실한 핵거래 우려한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을 통해 "자국의 정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북핵 성과에 급급한 트럼프가 부실한 핵거래를 할까 우려된다"고 밝히고, "트럼프는 비핵화 첫 단계로 영변 플라토늄 및 우라늄 농축시설 폐쇄 약속을 받아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샬롬나비 논평 전문이다...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환경의 파수꾼" (롬8:19-27)
그러나 세상은 인간들이 원하던 편리함과 부요함, 그리고 교통수단의 발달과 정 보의 신속함으로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정보를 안방에서 들을 수 있을 만큼 경이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지는 몰라도 오늘의 말씀같이 만물이 지금 탄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바울 사도는 일찍이 “말세에는 고통 하는 때가 (딤후 3:1)가 올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질문 던지는 문학이 성서와 만나면 함의는 더욱 풍성해진다"
학부 신학생을 위한 애큐매니칼 TAS 강연이 11일부터 2박 3일간 장신대 세교협 새문안 홀에서 개최됐다. 크리스천 아카데미(이근복 원장)가 주관하는 강연으로, 2박 3일간 인문, 사회, 과학자들을 초청해 성경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자 이번 강연회가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으로는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김기석 목사가 진행했다... "국가인권정책 이대로 좋은가?"
2019년 2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조경태 의원 주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국민을위한대안 공동 주관으로 ‘국가인권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를 주최한 조경태 의원은 “현 시대에서 인권문제에 대한 국가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고 소외된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개선.. 제67회 미국조찬기도회 7일 워싱턴 DC에서 열려
제 67회 미국조찬기도회가 7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140여개 국가 지도자 3,0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 펜스 부통령이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그는 낙태를 놓고, “어머니 몸속에 있는 생명을 절대적으로 존중해야..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후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김성혜·조승국)과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대표이사윤두선, 이하 독립연대)가 11일 서울 용산구 독립연대에서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성혜 이사장과 독립연대 윤두선 대표, 재단 및 독립연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후원금 7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 "숭실대에 향한 인권위 권고는 위헌·위법적"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은 11일 성명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숭실대를 향한 권고 조치는 "헌법 제31조 교육의 자주성, 대학의 자율성, 제20조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배되며 대법원 판례에도 저촉되는 위헌적 위법적 조치"라 강하게 비판하고, "무소불위 국가기관의 권력남용이요 횡포"라 주장했다... [박만규 설교] "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해야 합니까?"
막 1:4-16-20, 마 4:18-22에서는 예수가 베드로 및 처음 제자들을 부르시는 이야기가 별다른 부수적인 이야기가 없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가를 예수가 지나가시다가 "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 국내 최초, 연세대에서 세상을 품은 ‘크리스천 필란트로피' 강의
금년 봄학기부터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에서 필란트로피와 신학을 융합(Christianity + Philanthropy)해 기부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꾀하고 있다... 총신대 박용규 교수, 총장직무대행으로 선임
총장 선출과 관련, 총신대 총장후보 추천위원회는 현재 총장 후보를 7명으로 압축해 놓은 상태다. 7명의 후보는 김광열 교수(총신대 신학과), 김성삼 목사(삼성교회), 김성태 교수(총신대원 선교학), 김재호 목사.. 안양대 김광태 이사장 "매각설은 가짜뉴스"
안양대학교를 대순진리회에 넘기려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광태 이사장이 일간지 매체를 통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에 반박하듯 매각은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교계 매체를 통해 나와 많은 이들이 진실을 알고 싶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