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한국CBMC)는 2월 21일 아현성결교회 엘림아트홀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전국 278개 한국CBMC 지회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해 전년도 사역을 돌아보고 2019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하나님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한교총 되기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22일 여전도회관에서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교총은 지난해 12월 21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교부받아 법원 등기와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 "제가 총신대의 총장이 된다면…"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조경호 이사, 이하 추천위)가 21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총장후보자들의 소견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신대 총장 후보로 나선 7인이 총장 선출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해내겠노라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나반도의료연합, 인도에 의료 선교 가다
인도 국민에게 계급제(카스트제도)가 유지되는 나라.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카레의 나라. 인구밀도가 높고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 힌두교가 80%이상이며 소가 숭배되는 나라, 손으로 음식을 먹는 나라, 바로 인도다. 그곳에 북한의료를 돕는 하나반도의료연합(이사장; 박국양) 인도드림팀(단장 김병근-평택박애병원이사장)이 단기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인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 21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회관에서 개최
제 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3시부터 100주년 기독교기념회관에서 열렸다. 35주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 출판 상으로, 이번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어린이, 청소년, 신앙일반, 목회자표, 신학 등 5개 분야에서 총 100여종의 우수도서를 시상했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아쉽게도 없다... "3.1운동에 있어 조선의 기독교 학교는 핵심적 기폭제였다"
.1운동 100주년 기념 전국기독교학교대회가 영락교회에서 21일 오전 10시 반부터 개최됐다. 1부 학술대회, 2부 기독교학교대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전국기독교학교대회는 3.1운동의 핵심적 역할을 했던 조선의 기독교 학교 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 1부 학술대회는 먼저 이덕주 감신대 명예교수가 발제는 했다. 그는 “당시 천주교 박해로 조선은 전반적으로.. "기독 청소년들에게 '소명'은 꼭 고민해야 할 질문"
한 명의 대안학교 교사가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소명교육 도전기'에 대한 책 한 권을 내놓았다. "소명통통: 하나님과 通하고, 세상과 通할 때 발견하는 소명"(다돌출판사, 최은미 저)이 바로 그것이다. 최 교사는 현재 밀알두레학교(교장 정기원)에서 ‘소명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웃으시며 곱게 보시어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깊은 산속 옹달샘같이 사랑의 기쁨이 샘솟게 하시고 산더미처럼 밀려오는 고통과 시련 앞에서도 삶의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독수리의 눈동자처럼 주의를 기우려 주시어 저를.. (주)한샘,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 심리정서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19일,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과 미혼한부모가정 심리정서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나사렛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 열려
21일과 22일 양 일간 열인 입학식에는 31개 학부·과 신입생 1,300여명을 포함해 임승안총장, 성준모기획처장, 양현홍사무처장 등 주요보직교수들이 참석했다... 한동대, 가나에서 국제기업가정신훈련 성공적 개최
교육부와 한동대학교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가나 아카라에 위치한 메소디스트 대학교(Methodist University College)에서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Global Entrepreneurship Training, 이하 GET)을 개최했다... 예장합동, 총회 편목 정회원 자격 특별교육 실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이승희 목사)은 19일 교단지 ‘기독신문’에 '총회 편목 정회원 자격 특별교육 실시공고'를 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와이파이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께 신실한 삶의 자세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맑은 물을 뿌리시어 정결하게 하시고 모든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연결된 선이 없어도 신호를 충실하게 재생하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시는 신호를 이 땅에 나타내는 하나님의 와이파.. "성공적 목회의 첫 번째 단추는 바로 목회자 스스로가 자신의 영적 필요를 돌보는 것"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 제33기 정기 세미나 ‘교회개혁, 여전히 설교가 그 답이다!’가 18일부터 20일까지 세곡교회에서 열렸다. 주강사로 ‘마크 존스톤’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마크 존스톤 목사는 ‘영국 진리의 깃발사’ 이사이며, 카디프 베델 장로교회 담임목사이다. 20일 오전에는 마크 존스톤 목사가 목자와 설교자를 놓고 강연을 전했다. 먼저 그는 “바울은 학문적으로 철학적으로 뛰어.. "아이돌 외모까지 간섭하는 여가부의 인권놀음이 스스로 퇴락의 길을 자초하고 있다!"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는 최근 논평을 통해 "여가부의 사례처럼 외모에 따라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강조되면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예쁘고 잘생긴 외모의 연예인을 볼 수 있는 자유는 억압되는 것"이라 지적하고, "예쁜 것을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도 억압되는 것"이라 지적했다... [김고광 설교] "‘성경’과 ‘설교’ 사이에서" (눅 6:22-26)
오늘 설교의 제목이 도발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제 자신도 설교제목을 정하기 전에 이런저런 상념에 잠기면서, 제목이 너무 도발적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성서일과의 본문들, 그 중에서도 누가복음서의 말씀을 다시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고 기도하면서 이 제목으로 정했습니다... "낙태가 개인의 권리? '생명경시풍조' 만연할 것"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낙태죄 폐지 반대 성명서를 냈다. 그들은 “낙태를 죄가 아닌 개인의 권리라고만 한다면, 우리사회에서 생명경시풍조가 만연하게 될 것”이라며 “낙태죄가 폐지된다면 쉽게 인공중절수술이 손쉽게 이루어지게 돼, 수많은 생명이 태어나지도 못한 채 죽게 될 것”이라 꼬집었다. 따라서 그들은 “낙태죄폐지는 존엄한.. "낙태죄 위헌 여부, 여론으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
연구소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가 발주⋅주도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한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각종 언론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낙태죄 폐지로 결론을 내놓고 여론을 몰고 가고 있다"며.. 기독자유당,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에 대한 고발장 접수
기독자유당이 19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위헌‧위법한 권고결정을 통해 피진정인인 한동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함으로써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죄를 범하였기에, 위 인권위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 전원을 서울지방경찰청에 형사고발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한동대 '명예 교육 공학박사' 학위 받아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이 2월 15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제21회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교육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동대는 세계 빈곤타파와 평화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인류문화 향상과 학술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