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여성연대는 낙태죄 폐지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지난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에서 5명 중 1명이 낙태를 경험했다”는 결과에 집중해낙태죄 폐지 논점을 축소시키는 흐름을 경계했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현재 낙태죄를 놓고 형법 개정에 대한 논의 보다, 낙태죄 찬·반 논의로 협소화 시키는 현재의 논의"를 비판했다... "꿈과 열정 충만한 아름다운 청소년 모집합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한샘DBEW연구재단(이사장 조창걸)의 후원으로 제13회 아름다운 청소년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려는 청소년(만 13세 이상 - 만 19세 미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뿐 만 아니라 홈스쿨링, 대안학교, 학교 밖 청소년 역시 지.. 월드뷰티핸즈, 최에스더 회장 선출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사)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2월 23일 마포법인사무실에서 제8차 이사회 및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8년 사업보고와 수입지출예산 의결과 함께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2019년 K-뷰티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헤어미용, 메이크업, 피부, 화장품 분야의 탁.. "성공적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되길 바란다"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는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개최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평을 전했다. 이들은 “냉전 산물인 분단과 대결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겠다는 4.27 판문점선언처럼, 남북 정상이 더 자주 만나 긴밀히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이들은.. "진정으로 종전 선언하려면 제네바협약에 따라 북한은 억류된 대한민국 국민 6명을 즉각 석방하라"
제 2 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제 38 차 북한억류자 송환 및 6.25납북자, 김동식목사 등 납북자 생사확인과 유해송환 촉구 기자회견이 27일 오후 2시 반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렸다. 북한억류자석방촉구시민단체협의회,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본부가 주최한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5월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 3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 .. 광림교회 여선교회 후원으로,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광림교회 새 성전 봉헌예배
모스크바에서 약 1,600Km 떨어진 발트 해 연안의 칼리닌그라드라는 도시는 러시아 본토와 국경이 떨어져 있는 도시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고향으로 한때는 독일의 영토였지만,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러시아의 땅이 됐다. 현재 1937년 소련에 의해 시행된 소수민족 강제 이주의 역사 가운데, 극동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던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옮겨졌고, 소련의 붕괴 후에도 대부분 고려.. "선교적 목회, 일상 속 하나님 나라 가치관 구현하는 실천"
2019년 한국선교신학회 제 1차 정기학술대회가 최근 서울 신학대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학술대회 기조강연으로 한국일 장신대 교수는 ‘선교적 교회 실천원리로서, 선교적 목회에 관한 연구’로 발제를 전했다. 우선 그는 선교신학자 크리스토퍼 라이트(Ch, Wright)를 인용해, “선교적이라는 용어는 ‘선교’ 그 자체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며 “모든 게 선교”라고 정의했다. 이른바 “선교적 해석학.. "진정한 애일(愛日)은 과거사의 잘못을 사죄하고, 주변 여러 나라에게 신뢰를 얻는데 서부터 시작"
3.1절 100주년을 맞아 ‘한국 근대사와 3.1절의 의의’라는 강연이 27일 오후 5시에 새에덴 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한일친선선교협회 소속 홈마 타카히로 목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일본 내 대학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이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1992년부터 1년 반 동안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 지냈다고 밝혔다... "'이젠 됐어요'라고 말씀하실 때 까지, 일본의 과거 침탈에 대해 계속 사죄하겠습니다"
앞서 오후 5시 새에덴교회 7층에서 한일친선선교협력회 소속 홈마 타카히로 목사 강연이 있었다. 이어 28일 오후 8시 새에덴교회 3층 프로미스 홀에서는 3.1절 100주년 일본 기독교 지도자들이 사죄하는 예배순서가 이어졌다. 한일친선선교협력회 소속 20명의 일본 목사들이 참여해, ‘3.1절 100주년 기념 한일 사죄와 화해 선교 협력을 위한 예배’로 드려졌다...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 "낙태죄 폐지는 태아에 대한 인권 유린 부추길 것"
한국 기독교 유권자 연합은 낙태죄 폐지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낙태법 조항은 낙태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완충 장치”라며 “속도측정카메라의 존재가 도로에서 과속 사고를 막듯, 낙태죄 법조항은 생명경시 풍조를 막는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은 “낙태죄 폐지할 수밖에 없는 게 바로 여성혼자 책임지는 구조 때문이라면, 무조건적 낙태죄 폐지가 능사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장총,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 방문해 위로 전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목사)에서는 26일, 서울시 상도동에 위치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를 방문하여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태섭 목사는 "한장총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에 조금이나마 참여하려는 마음으로 이곳을 방문하였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CD포토] 낙태죄 폐지 찬성하는 국제앰네스티 그레이스 윌렌츠 조사관을 규탄한다!
2월 21일(목) 그레이스 윌렌츠 국제앰네스티 아일랜드지부 낙태 비범죄화 캠페인·조사 담당관이 '3·8 세계 여성의 날'과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여부 결정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다. 일각에선 낙태죄 폐지에 압력을 넣기위해 온 것 아닌가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오후 5시에,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 면담을 가지면서 의문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구세군,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 개원 예배
구세군이 여성 노숙인 보호 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를 서울특별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게 되어, 이를 감사하는 의미로 지난 2월 24일(일)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에서 개원 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구세군이 서울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게 되는 여성보호센터는 부지 안에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145명을 포함하여 총 309명을 관리하고.. "성공적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속히 오길 기도해달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논평했다. 그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 정치권은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초당적으로 지지해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국민통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또 그들은 “한국교회와 전 세계 700만 한인 디아시포라 교회는 성공적 북미정상회담과 곧 있을.. [아침을 여는 기도] 곁에 있는 나사로에게
진리를 진리로 보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영적인 안목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전해주신 진리의 말씀을 겸손하게 듣고 믿으며 그 말씀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자신의 유한함과 부족함을 항상 돌아보게 하옵소서. 이웃의 고통과 필요와 처지를 보게 하소서.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동반연과 동반교연, 인권위 혐오차별대응특별추진위원회 출범 우려 논평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이 공동으로 26일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특별추진위원회 출범을 우려하며 규탄 논평을 발표했다... 한장총, 미혼모자 지원시설 방문 격려의 시간 가져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장총)가 26일, 서울시 상도동에 위치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도 군세례자 수 전년도에 비해 11,322명 줄어
한국군선교연합회 총회가 26일 오전 11시부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한해 군선교의 결실을 보고하는 자리로, 군선교연합회 측은 “2018년 세례 교인수는 131,764명으로 전년도 143,086명에서 11,322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61,128명의 명단을 접수했고, 그 중 13,929명과 연결됐다”고 전했다... "조선의 자생교단인 성결교회,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연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촌성결교회에서 ‘일제의 식민통치와 한국성결교회’라는 출판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총회장 윤성원 목사, 책을 저술한 8명 저자를 대표해 박명수 서울 신학대 교수,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 홍재오 장로가 참여했다. 먼저 윤성원 총회장은 “성.. "교리 아닌, 성경 속 숨겨진 풍부한 맥락을 찾아라"
제 8회 청년사역혁신포럼 “한국교회의 통전성 회복”이란 주제로 청년신학아카데미 주최 아래 25일 서향교회에서 열렸다. 특히 이강일 목사(IVF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는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 청교도 신학에 대한 평가와 제언-신학의 통전성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발제를 전했다. 그는 개혁주의 신학의 특징을 서술하며, “먼저 국가 권력에 예속되지 않기 위해, 정교분리 원칙을 강하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