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미션포럼 ‘초갈등사회 한국교회가 푼다’라는 제목으로 CCMM빌딩에서 19일 오후 2시부터 열렸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문수석 목사는 축사에서 “갈등을 조장하는 누군가를 손가락질하기보다 우리부터 먼저 회개해야한다”며 “초 갈등을 겪는 이 시간,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샬롬나비, 추운 날씨 속 쪽방촌 이웃 섬기다"
지난 9년 동안 변함없이 가난한 불우이웃을 찾아가는 샬롬나비의 섬김의 발걸음이 추운 날씨 속에서 옮겨졌다.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소망을찾는이교회(김용삼 목사)>에서 쪽방촌 이웃에게 기도가 담겨 있는 쌀을 전달했다... "아나돗의 밭을 샀던 예레미야처럼, 통일보다 통일 이후를 생각하자"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북한통일연구원 유관지 목사는 ‘화해와 평화의 통일을 염원하며’란 제목으로 대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10시부터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먼저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는 “창세기 33장에서 야곱과 에서가 화해했던 것”처럼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한다”고 전했다... 브라질, 복음주의 개신교인 급증
세계 최대 카톨릭 국가로 잘 알려져 있는 브라질에서 복음주의 개신교 성도들의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1950년대 한 자리였던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의 숫자가 현재는 3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요한복음강해] "생명의 빛 예수그리스도" (요8:12-30)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빛이시라 증거 했는데 요한1:9-13절에 보면 세상에 오셔서 사람에게 비추이는 “참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남기신 말씀(가상칠언) 중 세 번째는 운명하기 전에 성모에게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이며 모친의 앞날을 걱정한 고별인사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는 ‘보라. 네 어머니시다’라고 이르시며 자신의 모친을 부탁하였다. 요한은 그 때부터 성모를 자기 집에 모시게 되었다고 스스로 쓴 요한복음서에 기록하여 놓았다... [창조신학칼럼]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下)
사실 다빈치는 잠수함도 설계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것이 인류에게 선한 쪽보다는 나쁜 쪽으로 쓰여 질 것 같아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학자로서 그가 가지고 있던 윤리적 측면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다. 오늘날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과학의 이 윤리적인 측면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것을 보면 다 빈치의 이런 통찰력은 우리의 관심을 끌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창조신학칼럼]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上)
《모나리자》(1506년 제작)는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명화 중의 하나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사는 한 부자의 아내를 모델로 그렸다는 이 그림의 미소는 보는 사람들에게 신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는 한다. 한때 이 그림이.. [창조신학칼럼]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下)
그런데 신앙과 학문에 있어 열심이었던 그에게도 어두운 그림자는 다가왔다.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의 연구 결과들이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1615년, 갈릴레이는 바닷물이 주기적으로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조수 운동이, 지구의 자전과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1년에 한 번씩 공전하.. [아침을 여는 기도]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의 아들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다립니다.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어떤 의심도 없습니다. 죄 있는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물에 빠지지 아니한 사람만이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질 수 있습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구세주는 오직 죄.. "예수님의 탄생은 어둠을 밝히는 빛입니다"
한장총(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예수께서 오시기 전 구약시대는 어두움 그 자체”라며 “어두움을 몰아내고 희망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오늘도 정치, 경제, 안보 등 어두움의 연속”이라며 “북핵, 인구절벽, 동성애를 소수인권보호로 미화하는 정책 수립 등 혼란의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이런 혼돈과 어두움의 때 예수만이 우리 희.. 생명을 위해 헌신한 빛난 별, 조선의 첫 여의사 박 에스더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성탄절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조선의 별, 박 에스더가 남긴 선물>을 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로제타 홀 선교사의 도움으로 서양 의학을 공부하고 미국 볼티모어여자의과대학을 졸업(1900년 5월 21일)한 조선 최초의 여의사 박 에스더(본명 : 김점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 7회 원로목회자의 날, 2020년 1월 8일 개최
2020년 새해의 제7회 원로목회의 날이 1월8일 오전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주최로 열리는 행사는 매년 원로목회자를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고 한해 평생목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분들에게 시상을 하는 순서를 가진다... "말씀이 말씀되게 하는 일 끝까지 감당 하겠다"
충현교회 제 6대 한규삼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충현교회 본당에서 18일 오후 7시부터 열렸다. 위임국장 강병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로 포문을 열였다. 개포동교회 이풍인 목사의 기도, 삼동교회 오병철 목사가 사무엘상 7장 12절을 봉독했다... "자본의 노예로 전락한 우리에게 주는 츠빙글리의 선지자적 경고"
종교개혁자 츠빙글리(H. Zwingli, 1484-1531)가 광화문과 서초동을 바라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주도홍 교수(백석대 역사신학)는 "용병제도를 통해 물질의 노예로 전락한 스위스를 영적 눈으로 직시하며 외쳤던 그의 선지자적 경고는 오늘의 자본주의에서 자본의 노예로 전락한 우리에게도 힘있게 들려온다"고 했다... "평안, 행복, 기쁨 누리는 성탄절 되기를"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19년 성탄절을 맞아 "사랑과 평화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빛이, 한반도와 세상에서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추이므로 평안과 행복함으로 기쁨을 누리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윤실 “교회는 중립을, 성도는 참여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1대 총선에서 공명선거운동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윤실은 총선기간 동안 “교회는 중립을, 성도는 참여를”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명선거감시단 조직 및 활동, 온라인 감시활동, 교회에서 지켜야하는 공직선거법, TPV 캠페인(Talk, Pray, Vote) 등의 공명선거운동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목사 "공동체 돌아보는 노력 필요해"
기독교정신으로 1974년 개교한 이래 사랑, 진리, 봉사를 교육현장에서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는 명지전문대학(총장 서정선)이 최근 명지전문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2019년 교직원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오직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겠다"
2017년의 첫 시작의 문을 열며 대한민국을 위해 애타게 기도했던 국가기도연합운동모임인 “Pray for Korea”가 4번째로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저녁6시부터 18일 오전6시까지 12시간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모임을 갖게 된다... "평화와 상생의 복을 누리도록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할 것"
기독교사회문제연구연(이하 기사연)의 주최로 ‘3.1혁명 100주년 기념 한국기독교인 선언 - 성탄절, 자유와 상생과 평화를 위하여’가 17일 오후 4시부터 서울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들은 “성탄일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고난의 역사 가운데 성육하여 임재하신 복된 날”이라며 “이스라엘을 이집트제국에서 해방시켜 자유의 길로 이끄셨듯이, 우리 겨레 역사 가운데 임재 하셔서 해방과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