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총장 김상식)는 지난 2022년 12월 23일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슈퍼스타K 장기자랑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9개 국가의 1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난 한 달 동안 준비한 노래와 춤 등을 무대에서 경연하였다... 한신대, 2023 정시모집 경쟁률 5.63대 1로 전년 대비 경쟁률 상승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2023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10명 모집(일반학생전형)에 1,182명이 지원해 평균 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기봉서 첫 화요평화기도회… “평화통일과 북한 복음화 위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3일 오후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칼을 쳐서 쟁기로’라는 주제로 제1차 한국교회화요평화기도회 및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으로 결코 우리의 영혼 만족할 수 없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종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종’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요즘 목사라는 직책에 대한 많은 혼돈이 있다. 전통적으로 목사라고 이야기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목양하는 일에 전념하는 자로 여겼다”며 “그러나 다양한 문화들과 업무의 분업화가 .. 한일장신대, 시무감사예배 드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시무감사예배를 드렸다. 오전 11시 봉사교육관 세미나9호실에서 열린 이 예배에는 채은하 총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조교, 부속·부설기관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신대, 신학분야 최초 온라인 석사과정 승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은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신학일반 석사과정’ 신입생 20명을 모집해 온라인으로 석사과정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모든 수업을 참여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나사렛대 재학생, 장애학생지원인력 매칭 앱 개발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재학생들이 장애학생 지원인력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나사렛대에 재학중인 박하은(언어치료학과, 4년, 26세), 홍지선(상담심리학과, 4년, 25세) 학생이다... “2023년, 다음세대 젊은 창조과학자 세워가는데 초점”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이경호 교수가 1일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2023년 새해 아침에: 다음세대에 꽃피울 디지털 창조과학 사역을 꿈꾸며’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지난 3년간의 비대면 상황은 어려운 고난이었지만, 우리 학회 교육체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다고 확신한다”며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현실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해외 선교사님들과 군 선교.. 한남대 80대 노교수 “30년간 맺은 인연 보답하고 싶다”
한 해를 마무리하던 지난 연말, 한남대에 87세의 원로 교수로부터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다. 그저 ‘’한남대와 학생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시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현금 2억 원을 선뜻 입금했다. 학교측은 정중히 모셔서 감사를 표하는 전달식을 열고자 했으나 끝끝내 고사했다... 김문훈 목사 “예배 회복되고, 예배에 성공하는 성도 되자”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배를 회복하고 예배에 성공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성도는 누구나 구도자, 예배자,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된다”며 “인생의 방황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더 깊은 영성, 더 넓은 사역의 지평 열어가는 은혜 있길”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더 깊은 영성과 더 넓은 사역을 기대하며’라는 제목으로 2023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2023년이 시작되었다.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성도들의 가정마다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바란다. 광야에 길,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수님 믿는 자들 많으나 따르는 자들은 많지 않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3년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김은섭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의 인도로, 예배부름, 경배찬송, 시편교독(시편 8편), 고백기도, 용서의 선언, 윤창섭 총회장(기독교대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이천우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의 성경봉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