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이 최근 '사랑', '연애' 등 사랑과 관련된 단어의 뜻풀이를 '어떤 상대'에서 다시 '남녀(男女) 간'으로 바꾼 것에 대해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목표치인 5,000명 중 2,954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데 그치며 마무리 됐다... "죠스푸드의 GPS 위치확인은 인권 침해"
죠스푸드의 GPS 위치확인 논란과 관련 양대 노총과 인권단체는 직원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노동 감시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기업이 업무의 효율성만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인권을 경시하는 세태가 문제라고 지적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은 전자기기를 통한 동선 파악은 명확한 노동 감시라고 규정했다... 죠스푸드, GPS 통해 직원 감시 '논란'
분식전문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가 GPS 위치확인기를 이용해 외근 직원들의 근무위치를 실시간 감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죠스떡볶이는 외근직인 슈퍼바이저들에게 GPS 위치확인기가 탑재된 테블릿PC를 갖고 다닐 것을 지시하고 있다... '나눔실천' 밥무어 회장과 '사랑나눔' 이사벨, 구세군 방문
세계적 유기농 곡물 제조사 밥스 레드 밀(BOB'S RED MILL)의 밥 무어(85·Bob Moore) 회장과 구세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4월 30일 오후 구세군대한본영을 방문했다... 교회언론회, 불교계에 '일침'..."타 종교 역사도 존중하는 성숙함 필요"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를 '등록문화재' 지정을 통해 종교를 초월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보내려는 계획을 막고 있는 일부 불교계의 시도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한수원, 국내 벤처기업과 MOU 체결…'지원 약속'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사장 조석)이 자체 보유한 고유 기술을 벤처기업에 이전해 원전산업계 진입을 돕는 등 벤처기업에 특화된 동반성장 지원 정책을 펼친다... "유병언 '구원파'는 건전한 기독교한국침례회와 무관...언론사들 유념해야"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24일 성명을 내고 "침몰한 세월호의 소속회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유병언씨이며, 선원 등 90% 이상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유 씨는 전 세모 그룹 회장으로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 소속 목사로 활동해 온 인물이다"고 전했다... 22일 기독교 소사: 한국찬송가위원회 출판사업 독립 외
* 1992 기감 서울연회 재판위원회, 변선환 학장·홍정수교수의 신학사상과 교리위반 혐의에 대해 2차 공판을 교단 본부 회의실에서 열고 동 교단 재판법상 최고형에 해당하는 출교구형을 선고. 피고인의 진술없이 서면으로 받아져 열린 공판에서 재판위원회 검사측은 [변선환·홍정수 교수가 감리교 목회자로서 감리교회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다원주의 논쟁과 포스트모던 신학문제를 야기시킨 관계로 출교할.. 21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주기철·이영한·전치규·최봉석등 순교 외
* 1997 NCC·한기총·한복협 등 단체, 황장엽 망명 관련해 환영 및 평화통일 밑거름 기대하는 성명. NCC, 북한동포돕기 비상대책기구 발족 * 1996 NCC,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선언문 채택, 장애인에 대한 한국교회의 적극적 관심 촉구.. 19일 기독교 소사: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 창립 외
* 1988 한국기독교남북문제대책협의회, NCC의 통일선언에 대한 해명서에 반박성명 발표 * 1973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 창립 * 1960 다락방전도협회 설립.김활란에 의해 설립됨.처음에는 금란전도협회라 했으며 1964년 다락방전도협회로 명칭을 바꿈... 4월 18일 기독교 소사: 구세군 신애원 설립 外
* 1997 세계난민선교협의회 발족. 세계난민선교협의회 창립 * 1971 CYC, '4.19기독청년결의문'발표 * 1963 구세군 신애원 설립, 구세군유지재단이 부산에서 세운단체로 윤락여성들에 대한 선도를 목적으로 설립. * 1947 장로교 제33회 총회, 남부대회를 제32회 총회로 개칭하고 전통계승, 피난교역자 노회가입 인허 * 1929 한국 최초의 신학박사 남궁혁, .. [진도 여객선 침몰] 발 빠르게 긴급구호 나선 구세군…구호활동 '2일째'
16일 오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75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하며 9명이 사망하고 289명의 생사를 아직 확인할 수 없는 가운데, 사고 당일 오후부터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진도 공설운동장과 팽목항에서 발 빠르게 긴급구호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