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광림교회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는 2015년 신학기를 맞아 진급·졸업예배를 드렸다. 2부, 3부 예배가 끝날 무렵 교역자들은 새로 진급하고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강조하면서 빛과 소금과 같은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올 들어 최저 기온에 전국 곳곳이 '꽁꽁'
주일인인 8일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과 경북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낮 동안에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2015 아웃도어 S/S, 젊은 층 사로잡는 대세남이 뜬다
아웃도어 업계가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광고 모델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도심에서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기존의 익스트림하고 거친 이미지의 남자 배우에서 점차 젊고 훈훈한 외모의 꽃미남 배우들로 아웃도어 모델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서울시·성북구 동성애 옹호·조장 막기 위한 '비상 연합기도회' 열린다
지난해 서울시와 성북구청이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서울시민인권헌장'과 성북구 청소년 동성애자 상담소 '청소년, 무지개와 함께'사업을 추진하려다 서울시민들과 성북구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기윤실, 26일 신년 회원총회 및 신년강연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2015년 회원총회 및 신년강연회를 개최한다.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원총회는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더욱 극심해지고 있는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불편운동 ▲교회의 사회적책임운동 ▲기윤실포럼 등 기존사업을 되돌아보고 ▲기독교윤리실천학교 등 신규사업을 확정할 계.. 고토 겐지 "홀로 죽어도 외롭지 않아…예수 안에 구원 있기에"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47·後藤健二) 씨가 평소 교회를 찾아 신앙상담을 받아으며 신앙을 지켜온 것으로 전해졌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토 씨는 일본 도쿄 오타구에 있는 일본기독교단(日本基督教団) 소속 덴엔쵸후교회(田園調布教会)에 다니면서 지난해 8월까지 틈틈이 교회를 나왔다. 그리고 친한 목사를 찾아.. 기장, 고토 겐지 다니던 교회·모친에게 '위로서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황용대)총회가 2일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고토 켄지(47·後藤健二) 씨의 아내와 소속 교단·교회에 위로서신을 보내 존경과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설 명절, 남은 음식 오래오래~ '신선 보전법'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설날이 되면 전 또는 나물, 떡 등 정성을 담은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나누기 마련이지만, 연휴가 끝난 후 남은 명절 음식이 처치 곤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충 검정 봉지에 싸서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지만 한참 후에 발견해 결국 버리게 된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NCCK "방송법 개정안, 유료방송 부문 혼탁화 부추길 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해 12월1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입법예고한 방송법 제37조(방송광고등) 및 제74조(협찬고지)에 따라 시행령에 위임된 방송광고와 협찬고지의 허용범위, 시간 등에 관한 사항을 개정하기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하여 2일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NCCK, "MBC 권성민 PD 해고는 공영방송임을 포기한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지난달 30일 문화방송(MBC)의 권성민 PD 해고 결정에 대해 2일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NCCK 언론위는 권성민 PD 해고와 장준성 간사 정직 결정과 관련, 이날 논평을 통해 "MBC는 공영방송으로서 인사를 비롯한 모든 경영행위 또한 공공성을 확보해야하는 기관"이라며 "공영방송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 IS 日희생자 친구들, "겐지가 목숨 걸고 전하고 싶었던 것은… '사랑'"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47·後藤健二) 씨의 친구들이 "겐지는 살아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라며 그의 희생을 추모했다. 1일 겐지 씨의 친구들은 그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개설한 페이스북 페이지 'I AM KENJI'에 올린 글을 통해 고토 씨의 기독교인으로서의 행한 일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불황 한파 속 이웃사랑은 HOT'…'사랑의온도탑' 100도 넘겨
계속되는 불황에도 이웃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은 듯 사랑의온도탑 수은주가 모금 마지막 날인 1월 31일 100도를 넘겼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캠페인(희망2015나눔캠페인)이 목표액인 3,268억 원보다 16억 원이 많은 3,284억 원(잠정 집계)을 모금한 가운데 이날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