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국제선교회(춘천지부)에서 주최하는 이슬람선교학교가 예광교회(담임 조영춘 목사)에서 지난 3월 17일 83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등록한 가운데 11주 과정이 시작되었다. FIM국제선교회는 한국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서울 FIM 센터에서 이슬람선교학교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FIM센타 이외의 지부에서 시작된 것은 처음으로, 이.. "이슬람의 도전에 직면한 한국교회, 예수님께 돌아가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내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나성균 목사)가 이슬람선교훈련원을 개원하고, 1기 개강예배 및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이슬람선교훈련원은 앞으로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외국인 유학생 지원 노력이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져"
"다문화 시대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의료, 교육, 법률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자국으로 돌아가 지도자가 될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그 나라와 국제사회에서 지한파, 친한파가 될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통일된 초일류 대한민국 되려면 예수 제자 닮은 전문인 필요해"
"2030 미래한국을 바라보며 애통한 마음으로 시대를 분별하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해야 합니다. 다양한 영역의 전문인들이 이 일을 위해 네트워킹하면 분명히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대대교회 부흥 위한 일반교회와의 자매결연 사역 확대"
미래군선교네트워크(MMN·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15일 제1보병사단 일월성대대 산성교회(조동섭 목사)에서 '군선교사 전담파송 감사예배'를 드리고, 군복음화를 통한 한국교회 위기 극복 및 다음세대 선교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 러시아 오순절교회 "소수종족·구 공산권·중앙아 선교 원해"
러시아 오순절 교회들이 자국 내 소수 종족과 구 공산권 및 중앙아시아를 위한 선교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의 그릇'에 복음 담아 40%의 상층 카스트에 전할 때"
"가장 인도적인 삶을 살고 인도적인 메시지를 전하여 많은 열매를 맺은 전도자 선다 싱은 '인도의 그릇에 예수님의 생명수를 담자'고 말했습니다. 인도의 영성과 문화를 고려하여 그동안 선교 대상에서 배제돼 온 인구 40%의 상층 카스트에게 다가가야 할 때입니다.".. "바람직한 인도선교 위해 역사적·커뮤니케이션·선교 전략적 관점 필요"
인도는 12억 인구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 신흥경제강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뿐 아니다. 인도는 향후 세계선교를 위해서도 중국과 함께 새롭게 일어나는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기독교 인구는 2.3%에 불과하지만, 수는 2,800만 명에 달해 한국 기독교 인구보다 훨씬 많다. 2013년 인도교회가 파송한 선교.. "무슬림 향한 사랑, 이슬람 제대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
'무고한 사람 한 명의 죽음은 전 인류의 죽음과도 같다'는 꾸란 구절(5:32)은 흔히 이슬람이 사랑과 평화를 중시하는 종교라는 점을 설명할 때 인용됩니다. 하지만 이 구절의 앞 내용은 유대인에 대한 경고이고, 뒷 내용은 알라와 무함마드를 대적하는 자에 대한 사형, 십자가형, 추방 등을 명합니다. 곧 꾸란.. 샤를리 엡도 '반대 시위' 불참한 파키스탄 학교 공격당해
울고 있는 무함마드 선지자의 사진을 담은 프랑스 월간지 '샤를리 엡도' 기념판이 나오자 여러 이슬람 지역에서 서양인과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적인 반발이 일어났다고 최근 오픈도어선교회가 전했다. 특히 니제르에서는 70여 개의 교회가 파괴됐고, 알제리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했으며 파키스탄에서도 폭력사태가 일어나는 등 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공격이 이어졌다.. 파키스탄 기독교 박해 "종교적 증오 담은 교과서 때문"
파키스탄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은 파키스탄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종교적 증오'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최근 주간박해뉴스에서 "수년 동안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유럽, 미국에서 발생한 '반이슬람적 행동'에 대한 보복 공격을 받아왔다"며 "이 공격은 '서양은 곧 기독교'라는 인식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람 선교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해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계속되는 외국인 납치, 살해로 이슬람 지역에서의 선교 및 구호활동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은 지난달 남대문교회에서 '선교현안 긴급진단' 시간을 갖고,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안전 유의사항과 테러 대처방안 등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