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KBS2TV에서 방영된 드라마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극본 손지혜, 연출 한준서)을 둘러싸고 기독교인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공중파 드라마로서는 최초로 여성 동성애자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이번 드라마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며 비난하는 입장과, “동성애도 이성애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근본주의적 과학자들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8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제9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천문학자인 이은희 박사(한국기술사연구소)가 “근본주의적 과학자들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기장, 한진중공업 사태에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한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장은 배태진 총무와 전병생 교회와사회위원장 이름으로 발표한 이번 성명에서 “한진중공업은 정리해고 노동자를 전원 복직시키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