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한국(대표 허문영 박사)와 행정안정가 주최하는 정전70주년 ‘DMZ국제평화연합예배+평화음악회’가 25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평화음악회는 민족 분단과 국미 분열의 죄를 참회하고, 복음통일과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회개와 다문화, 장애인, 탈북민이 하나되어 노래하는 시간이다.출연진으로는 부흥한국, 하나의코러스, 소향, 브라스 브라더스, 세미한소리, 남북유나이티드 등이 있다..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조직신학, 기독교 윤리)가 6일 아침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상원 교수는 ‘1인 시위에 동참한 이유’에 대해 “입법, 사법, 교육기관, 문화 영역 등이 신 마르크스주의의 왜곡된 이념 세력에 장악됐으며 이것이 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회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기독교인들은 합법적인 방법으로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우리의 의사를 .. 아트미션 25주년 기념展 “우리는 창조세계 가꾸는 정원사”
‘창조세계의 아름다움’을 회복을 추구하는 미술선교단체 아트미션(대표 천동옥 회장)이 창립25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지구 뜰 정원사의 은총일기’로 6일부터 30까지 헤이리 이랜드 갤러리B관에서 55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단 월,화 휴관이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8일에 예정되어있다. 아트미션은 “이번 전시는 세상문화에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생명과 진리를 접목시켜 생명돌봄,.. “헌신된 기독 청소년, 삶의 만족도·안정감 매우 높아”
한국월드비전(대표 조명환 회장) 주도로 몇 개의 청소년 사역단체와 기관이 합력해 3~5일 일정으로 서울 신용산교회에서 2023 ‘청소년 사역자 컨퍼런스’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국제 월드비전이 지난 2021년 몇 개의 기관과 연합으로 세계의 다음 세대들의 성향과 교회에 대한 인식 등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 조사’를 실시한 후 작성한 보고서인 ‘오픈.. 도심지역·농어촌·탈북·다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공동체 프로젝트
통일한국을 꿈꾸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람들’의 준말인 다세연(공동이사 고형진 목사 외)는 ‘둥글래프로젝트’를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5박 6일 동안 제주도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동체 프로젝트의 특징으로는 ‘도심지역 청소년’ 10명, ‘농어촌지역 청소년’ 10명,탈북자 청소년‘ 10명, ’다문화가정 청소년‘ .. “청소년들, 정죄 문화로 교회 멀리해… 경청해야”
월드비전 국제본부(대표 케빈 젠킨스 CEO, Kevin Jenkins)는 지난 2021년 알파(Alpha), 비블리카(Biblica), 바나그룹(Barna Group), 국제기독학교연합회, 성경공부 펠로십(Bible Study Fellowship), CIY(Christ In Youth) 및 크리스천 비전(Christain Vision) 같은 여러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세대인 십대들의.. ‘복음과 도시’ב교·신·포’, ‘복음 전도와 환대’ 세미나 개최
복음과 도시(이사장 이인호 목사)와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서울’(대표 대표 박홍섭 목사)이 공동 주최하여 ‘우리 시대의 복음 전도와 환대’라는 주제로 11일 유나이티트 문화재단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25일에는 온라인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며 ‘개혁된실천사’가 협력한다.복음과도시는 “팀 켈러 목사는 전도와 설교사역이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게 하려면 그들의 문화 내러티브를 이해하고, 그에 대한 복음.. ‘역도 전설 장미란’ 용인대 교수, 제2문체부 차관 깜짝 발탁
역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교수(용인대)가 문화체육부 제2차관에 깜짝 발탁됐다. 역대 국가 대표 엘리트 출신 문체부 차관으로 ‘한국 사격의 전설’ 박종기 문체부 2차관, ‘아시아의 인어’ 김윤희 문체부 2차관 다음으로 3번째이며, 또한 역대 정무·부처 최연소 차관이다... “빅콰이어, 내면 아픈 청소년들이 회복되고 꿈 꾸는 곳”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히든 싱어’ 등 국민적 열풍을 일으킨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합창팀 ‘빅콰이어’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 주년 기념대회’에서도 메인 콰이어로 섬겼다. 대중적으로 항상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빅콰이어'의 이주영 단장은 코로나 시기에 “정말 답을 모르고, 무모하게 버텨왔다”고 힘들었던 때를 회상한다. 안찬용 대표는 이에.. 제이어스·아이자야61·하준파파 등 연합예배 개최한다
제이어스(J-US)미니스트리가 7월 22일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다양한 사역자들과 함께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제이어스와 아이자야61, The light 학생기도운동, 브라이언 바로셀로나 (Brian Barcelonaone, voice student mission), 지구보기(Jiggu Bogi, YWAM 서남아시아 대표), 하준파파 등이 참석한다... “종교다원주의? ‘오직 예수·오직 성경’ 붙잡아야”
지구촌선교연구원(원장 안승오 교수)과 중동성서신학원(원장 김병호 목사)이 ‘종교다원주의 평가와 선교의 방향’이란 주제로 2023 선교포럼을 29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각 발제자와 주제는 △최덕성 총장(브니엘신학교), ‘주요 종교 다원주의 신학자들의 핵심 이론 분석’ △김승호 교수(한국성서대학교), ‘기독교에 침투된 종교다원주의의 현황과 평가’ △소기천 교.. 이재철 목사 이중직 발언 논란… “메시지 본질 봐야” 주장도
최근 이재철 목사(전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가 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밝힌 ‘이중직’ 관련 발언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중직에 대한 찬반’을 떠나 이 목사 메시지의 본질을 바로 보자는 의견들도 눈에 띈다. 즉 그의 메시지 본질은 “이중직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