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페르시아, 바빌로니아의 유적에서 보여질 것 같은 거대한 기둥 사이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천상의 세계가 벽화로 옮겨졌다. 화려한 구성 속, 신비로운 빛이 비추며 조금은 미지의 세계의 낯선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 가운데 배치된 구약적 상징들의 등장에 조금은 그 의미가 궁금해진다... 한규삼 목사 “다니엘처럼 자신을 더럽히지 말고, 뜻을 정할 것”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는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이것이 다니엘이 세상을 이길 수 있게 하였다’(다니엘 1:8-10, 14-2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한규삼 목사는 “다니엘이 바벨론에서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뜻을 정했다. 그는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거절하고 정결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이는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살기 위한 것이다”라며 “그가 그저 청년포로 였다.. 정의호 목사 “죄 깨닫지도 못하면서, 심판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는 7월 30일 주일예배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누가복음 3장 7~14)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의호 목사는 “침례 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에게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고 말하며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또한, 자기 힘으로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없으며, 회개는 죄 문제를 해결해야만 가능하다. 죄는 우리의 .. 학생 참여 중심의 성경캠프, 하브루타 여름캠프 개최
생동감 하브루타연구소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2023 하브루타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청소년 캠프는 10~12일까지 용인시에 위치한 수지 수양관에서 개최하며, 어린이 캠프는 18~19일까지 인천에 위치한 한결교회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는 초3~6학년까지이며, 청소년은 중1~고3까지이다.하브루타 캠프의 프로그램으로는 △협동놀이: 비경쟁 협동 놀이로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놀이를 하며 친해지는 시간.. 동안교회 미술선교부, 아동미술대회 개최 “지역사회와 예술로 소통”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의 미술인선교부가 제 1회 로뎀갤러리 ‘아동미술대회’를 개최한다.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3학년까지 저학년부와 4~6학년까지 고학년부로 나뉘며 동대문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및 동 연령대 어린이(8~13)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마감된다.표현재료는 물감, 크레파스, 연필, 색연필 등 다양한 채색도구를 선택할 .. 화종부 목사 “종교적 열심은 있으나, 진리 왜곡하는 자들 조심할 것”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없는 사람들”(디모데후서 3:5-9)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화종부 목사는 “말세는 교통하는 고통하는 때다. 말세는 예수께서 오심부터 예수가 다시 오심까지의 기간을 말세라고 부른다. 이 말세에 아주 중요한 특징은 사랑의 왜곡에 있다”며 “사랑의 대상에서의 왜곡과 사랑이 방향을 잡아서 향하는 부분에 왜곡이 일.. 석기현 목사 “여러가지 문제 있지만, 그래도 교회 존중 필요해”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가 지난 달 30일 주일설교에서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고린도전서 1: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석기현 목사는 “고린도 교회는 그리스의 대도시인 고린도에 위치한 교회이다. 이 도시는 문화, 정치, 종교가 공존하는 다양한 날의 도시였다. 그러나 이 도시는 음행과 타락의 온상이 되기도 했고, 여러 신전과 창녀들로 인해 악명을 높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 청년 4명이 한 팀 이뤄 선교하는 ‘2+2 인턴선교사’ 모집 중
청년선교단체인 사단법인 ‘청년선교’의 선교플랫폼 ‘두드림투게더’가 제9기 ‘2+2 인턴선교사’를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두드림투게더(Do Dream, Two-gether)는 한 곳에 청년 4명이 한 팀을 이뤄, 선교지를 섬기며 현지 선교사의 지도 아래 언어와 문화, 관계와 리더쉽 등 온전한 선교사로 훈련하는 MZ세대 미션무브먼트이다. 이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통한 청년들의 단기선교.. 제이피플워십, 청소년과 청년 위한 ‘예수제자캠프’ 연다
제이프플워십이 제 6회 ‘예수제자캠프’를 8월 26일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 사랑나눔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로 ‘WAY MAKER’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제이피플은 “세상은 청소년, 청년들에게 모든 가치를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등으로 세뇌시켜 거기에 충족하지 못하면 인생 실패자로 낙인되거나 스스로도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게 한다”며 “잘못된 세상가..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 회원展 ‘소망행전’ 개최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의 미술인선교부가 제5회 회원전을 8월 3일부터 28일까지 동안교회 내에 위치한 로뎀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소망행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에 소속된 12명의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차명 작가로는 김민지, 김 앤, 박나영, 조헤련, 정향이, 정은영, 박숙녀, 박순덕, 양나영, 유병우, 이혜성, 임에진 등이 있다... 정재상 목사 “중보기도의 열매는 기도의 대상 사랑하고, 하나님의 마음 갖는 것”
높은뜻정의교회 정재상 목사가 7월 30일 ‘모세의 기도’(출애굽기 32:11~14, 31~32, 로마서 8: 26)라는 제목으로 주일 설교를 했다. 정재상 목사는 “중보기도의 한계는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중보할 수 있지만,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중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최원준 목사 “사람의 말이 아닌, 성령님의 감동으로 할 것”
최원준 목사(안양제일교회)는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사도행전 17장 10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이 부분은 바울과 실라가 베뢰아에서 데살로니가로 가는 동안 겪은 일을 다루고 있다. 베뢰아의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사람들보다 더욱 관대하게 말씀을 받아들이고 성경을 매일 상고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