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황연동의 ‘일사천리 맞춤형 대형이불 빨래방 사업’
    태백시 이불 빨래방, 행안부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
    강원 태백시 황연동 행정복지센터가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위해 시행하는 '일사천리 맞춤형 대형이불 빨래방 사업'이 2020년 행정안전부 주민 생활 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오는 15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행안부로부터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게 된다...
  • 경기도, 맞벌이 가정에 가사서비스 지원 상향
    경기도가 맞벌이 가정에 가사서비스를 제공해 노동자의 개인 휴식·여가시간 확보를 지원하는 노동자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노동자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노동자를 대상으로 경기도가 선정한 민간 서비스 수행기관이 집 안 청소, 세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1회당 일정 이용 요금을 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 서울시, 50개 고교 ‘교수진 특화 강의’ 확대 시행
    서울시가 올해 관내 고등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 사업을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50개 고등학교에서 확대 시행한다. 시는 각 자치구 주도로 서울대, 경희대, 숙명여대, 중앙대 등 30개 참여 대학을 선정하고,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개 고등학교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매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진단 조사 시행
    여성가족부는 다음 달까지 한 달간 전국의 학령전환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에 대해 진단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130만 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된다...
  • 경기도, 장애위험 영유아 위한 지원방안 추진
    경기도가 발달지연 등 장애위험 영유아 지원을 위해 올해 매뉴얼을 제작 보급하고, 장애위험 영유아를 선별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전문상담사를 배치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진행한 '장애위험 영유아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방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 여성안심 서비스 개념도 ⓒ국토부
    ‘치한퇴치’ 여성안심앱, 내년부터 전국 시행
    최근 1인 가구,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 1인 여성가구 세대별 생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여성 1인 여성가구 중 36%가 주거지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이 가운데 45.3%의 여성이 주거지 불안의 원인으로 CCTV, 보안시설, 방범창 등 안전시설의 미비한 환경을 지적했다...
  • 경기도,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적극 추진
    경기도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가 약 20만 가구다. 도는 이 가운데 신청 방법을 모르거나 거동이 불편해 신청하지 못하는 노숙인, 장애인·노인, 가정폭력·학대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가 상당수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 ‘나만의 예우’ 시스템으로 정부24 온라인 민원 11종을 즉시 발급 할 수 있다. ⓒ국가보훈처
    보훈처, 맞춤형 보훈 서비스 ‘나만의 예우’ 시스템 개발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보훈 서비스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미처 몰랐던 지원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보훈 서비스 '나만의 예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장애 위험’ 영유아,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 돼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발달지연 등 장애 위험군에 속하는 장애 위험 영유아에 대한 장단기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애 위험 영유아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발간했다. 장애 위험 영유아는 장애진단을 받지는 않았으나,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했을 때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영유아를 말한다...
  • LG유플러스
    무분별한 영상시청, 어린이 언어습관에 영향
    인공지능(AI) 어린이에게 아무 영상이나 볼 수 있도록 해준 결과 비속어와 무시하는 언어를 무분별하게 쓰게 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실제 사례자의 5세 아이를 3D 모델링 기술로 복제하고,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로 대화가 가능한 두 명의 AI 아이를 구현했다. 두 아이에게 각각 일반 영상 플랫폼에서 노출되는 무분별한 영상 콘텐츠 약 34만 어절, U+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
  • 외국인 가정폭력피해자도 보호시설에 입소 가능
    한국인이 아닌 배우자에게 가정 폭력을 당한 피해자도 외국인 보호 시설에 입소할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폭력방지·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법은 관계 기관의 공포 후 바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