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상블 조이너스
    “당신은 장애인 동료가 있습니까?”
    장애 예술청년과 비장애 예술청년의 화합으로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는 통합예술단체 앙상블 조이너스가 9일 서울 강남구 앙상블리안 홀에서 랜선 콘서트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 음악으로 만나다 - 당신은 장애인 동료가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생중계로 진행됐다...
  • 수해지역 주민에 최대 1년간 국민연금보험료 납부 예외 적용
    보건복지부는 수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예외 및 연체금 징수예외 조치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수해로 피해를 본 사실이 인정되는 주민은 최대 1년간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납부예외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부과되는 보험료에 적용된다...
  • 성민원
    성민원, 911 수색구조단에 ‘사랑의 밥차’ 지원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911 S&RT 수색구조단(Search&Rescue Team)과 14일 협약을 맺고 사랑의 이동급식차량과 쌀 등의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예비 선생님 ‘원격수업’ 배운다
    정부가 초·중·고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 원격수업 방법을 가르치는 '미래교육센터'를 만든다. 11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예비 교사가 대학에서부터 원격수업 역량을 갖춰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활용될 수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 복지부, 의료급여 받는 행려환자에게 법률절차 지원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행려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씨와 본관, 가족관계등록부를 만들어주고 주민등록을 해 주는 등 법률 절차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려환자는 일정한 거주지가 없고 경찰이 무연고자라고 확인한 사람 가운데 의료지원 필요성이 인정돼 시·군·구청장이 입원 및 외래진료비가 무료인 '1종 의료급여수급자격'을 부여한 환자다...
  • 수어통역 정보화교육 녹화 장면
    서울 관악구, 정보화교육에 수어 동시통역 전국 첫 도입
    서울 관악구는 정부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정책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온라인 비대면 수어 동시통역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현재 유튜브에서 운영중인 4개의 정보화교육 채널에 '관악구 정보화 수어교육' 채널을 추가로 개설했다...
  • 신규 따릉이 디자인(안)
    서울시, 만 13세부터 이용 가능한 ‘소형 따릉이’ 출시
    서울시가 청소년, 어르신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인 '소형 따릉이' 신형모델 2천 대를 출시한다. 소형 따릉이는 기존 따릉와 비교해 바퀴 크기는 4인치, 무게는 2kg 각각 줄였다. 이용 연령은 기존 만 15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부터로 확대했다...
  • 경기도청 전경
    ‘골목상권’ 살리기에 청년들이 나섰다
    경기도는 '골목상권-지역 대학 협업 프로젝트'에 용인 경희대, 안산 한양대, 의왕 계원예술대, 양주 경동대, 포천 대진대 등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골목상권-지역 대학 협업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골목상권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 잡드림(JOB Dream) 사업 포스터
    발달장애인 70명 민간기업 인턴… 상생일자리 창출
    서울시가 시비 7억 원을 투입해 발달장애인 70명의 민간기업 취업 및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발달장애인 민간기업 인턴십 사업 '잡드림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실시한다. 발달장애인의 경우 일반 장애인보다 취업이 어렵고 사회참여 기회 또한 상대적으로 적다. 서울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취업지원전문기관인 서울시 커리어플러스센터를 통해 동 사업을 실시한다...
  • 영등포구(영중로) 거리가게 시범사업
    서울시, 무허가 노점 ‘거리가게’로 재탄생
    오랜 세월 도보를 차지하며 위생 및 도시 미관 등에 부정적으로 인식해왔던 무허가 노점들이 누구나 이용하고 싶은 거리가게로 변신한다. 또한 허가제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 도입해 제도권 내에서의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까지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