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목협
    목회자 90% 설교표절···설교 녹취 사이트 10곳 넘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제27차 열린대회마당을 열고, 도덕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설교 표절' 논란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 한기총
    [속보] 한기총 새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당선
    이영훈 목사(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2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25-1차 임시총회에서 이 목사는 참석한 총대들의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새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 채수일 총장
    한신대, 육군에 교육・연구 인프라 적극 지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군과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학술연구와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육군교육사령부, 육군종합군수학교와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오는 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해 있는 자운대에서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민중신학
    "한국교회, 비폭력·평등·평화 실천한 '퀘이커 신앙' 배워야"
    "나만 구원받겠다고 하는, 그러면서 쉽게 남을 정죄하는 그런 극단적인 종교적 이기주의란 '퀘이커(Quaker)교도들에게서 찾아 볼 수 없습니다" 1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열린 한국민중신학회 월례 세미나에서, 이정순 한신대학교 초빙교수는 '민중의 하나님과 내면의 빛(민중신학과 퀘이커 신학의 대화)'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민중신학은 외형적인 규모로는 너무나 작지만, ..
  • 합동
    예장 합동·통합 '총회설립 102주년' 기념예배 일제히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를 대표하는 합동과 통합 두 총회가 설립 102주년을 맞아 각각 기념예배를 드리고 장로교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서 두 교단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신학에 대한 이견 등으로 1959년 분열한 바 있다.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회관에서 10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서기 김영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부총회장 김신길 장..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제99회 예장통합 총회, 새 연합기구·WCC 탈퇴 등 논의될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제99회 총회에 참석할 총대들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헌의안들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다가오는 예장통합 제99회 총회는 오는 22일 서울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 개최되며, 총회 주제는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마5:3~12, 창12:1~3)'이다. 정치부 안건으로, 총대들은 새로운 교회연합기관을 ..
  • 강북제일교회
    법원,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 '대표자 직무정지' 결정
    법원이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에 대해 이 교회 대표자로서의 직무집행을 정지시켰다. 서울북부지방법원(2014카합20065) 제1민사부는 이날 황형택 목사 측이 제기한 조 목사의 '직무대행자선임가처분'에 대해 "조 목사는 서울지방법원(2014가합 559064) '공동의회 결의 무효확인' 등 청구 사건의 판결확정시까지 대표자(위임목사, 담임목사, 당회장)의로서의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명칭을 사용해..
  • 예장합동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후보자들, '공명선거'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제99회 총회 임원 및 상비부장, 기관장 후보들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후보등록증 수여식 및 공명선거 서약식에서 "공명선거 운동에 동참하겠다"며 바른 선거 및 깨끗한 선거를 다짐했다. 예장통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국 목사)가 주관한 서약식에 참석한 후보들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 광림교회
    광림교회, '트리니티 성서연구' ···성도들 호응 높아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지난 17일 ~ 9월 14일까지 주일예배 후 <트리니티 성서연구> 과정 접수를 받고 있다. 광림교회는 1983년부터 31년째 <트리니티 성서연구>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경공부 과정은 광림교회 성도들의 신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한기총
    홍재철·이영훈, 한기총 통한 '보수신앙 수호'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과 차기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회장)가 2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한기총 중심의 '보수신앙' 수호를 선언하며 한기총에서 이탈한 모든 교단들이 조건 없는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