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유순
    한일장신대 윤유순 학생 '장한 어머니상' 수상
    한일장신대(총장 오덕호) 윤유순 학생(미술심리상담학전공 1학년·68)이 사단법인 한국효도회에서 수여하는 '장한 어머니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5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 구자억
    구자억 목사, 희귀난치병 환아에게 후원금 전달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트로트엑스에서 3위를 차지해 유명해진 구자억 목사가 지난 10월 30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희귀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최나영(가명) 양에게 후원금 3,041,600원을 전달했다...
  • 전인기독학교
    전인기독학교, 2015년도 신·편입생 입학설명회 개최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은 기독 대안학교 전인기독학교가 2015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설명회를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임마누엘교회 1층 베들레헴성전에서 개최한다. 2015학년도 모집대상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할 신입생 및 초등 2~5학년, 중고등 8~10학년(중2~고1)에 해당하는 편입생이다. 입학자격은 기독교 가정의 자녀이며, 입학 전에 학교에서 실시하는 부모..
  • 정원섭
    "하늘이 두렵지 않는가…국가폭력 희생자 국가가 책임져라"
    국가로부터 자행된 폭력에 대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기독교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행된 '국가폭력 희생자 정원섭 목사를 위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국가기관의 야만적 폭력의 희생자인 정원섭 목사의 국가배상 판결이 1심에서 26억원에서 2심 0원, 다시 대법원에 의해 2심 판결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의 ..
  • 유만석 목사
    교회언론회, 인권교육지원법안은 '동성애 옹호 법안'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최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지난 10월 10일 대표 발의(공동발의 44명)한 '인권교육지원법안'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 유승민 의원은 인권교육지원법안을 자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 진상조사위 '독립성' 확보돼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열 목사)가 3일 지난 10월 31일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며 "이번에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이 미흡하고 분명한 한계가 있으며, 무엇보다 진상조사위원회 구성과 조사권의 독립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전용재
    전용재 감독회장 "총회 기점으로 새로운 미래 펼쳐질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3일 제31회 총회 후 첫 번째 목회서신을 발송하며 "제31회 총회를 기점으로 모든 혼돈과 혼란이 종식되고 새로운 미래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감독회장은 먼저 제31회 총회가 은혜가운데 개회되고 성료된 것을 감사하며 "8년만에 은혜로운 행정총회가 계획대로 이루어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7번방의 선물' 모티브가 된 그 사건···기도회 열린다
    36년간 살인범으로 몰린 한 개인의 국가 배상금이 26억원에서 0원이 된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모티브가 되어 세간에 널리 알려졌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원로목사인 정원섭 목사는 군사독재시절인 1972년 파출소장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누명을 쓴 채 15년의 옥살이를 했다. 이후 가석방이 되었으나 그는 살인범 아닌 살인범으로 이후의 생을 살아야만 했다...
  • 황용대
    기장 "10·31 세월호 특별법 여야합의, 미흡한 점 많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3일 '10·31 세월호 특별법 여야합의'에 총회 입장을 발표하며 "금번 합의안 또한 지금까지 발표된 여야의 합의안과 마찬가지로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한 사회를 위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 팽목항
    NCCK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 공식 활동에 곧 나설듯
    지난 1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00일째다. 아직도 실종자 9명은 가족의 품에 안기지 못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월호 참사는 잊히고 있고 그것을 증명하듯, 현재 팽목항에는 몇몇 종교단체의 기도소와 의료지원을 위한 민간단체가 있을 뿐이다. 현재 실종자 가족들과 잠수부들의 물품을 지원하는 곳은 진도군기독교연합회가 유일하다. 팽목항에는 세월호 참사 시작부터 함께하고 있는 진도군기독교연합회 ..
  • 회복적 서클
    갈등 치유 프로그램 '회복적 서클'···탁월한 효과 거둬
    한국비폭력센터(NVC) 초청으로 방한한 도미니크 바터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회복적 서클의 원리와 효과, 사례를 소개했다. 회복적 서클은 갈등 당사자뿐만 아니라 공동체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갈등 해결을 위해 '경청'의 원리가 주된 방법으로 사용됐다. ..
  • 채수일 총장
    한신대 대학원, 201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오는 11월 14일(금)까지 2015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은 신학과, 한국사학과, 재활학과, 정보통신학과, 특수체육학과 등 10개 학과 4개 과정에서 석사 48명, 박사 및 석·박사 통합 29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인터넷 홈페이지(http://dept.hs.ac.kr/gradu1)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