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한신대, 영상광고 꿈나무들의 경연장 연다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영상광고 꿈나무들의 경연장인 '제19회 한신영상광고제'를 오는 13일(목) 한신대학교 오산캠퍼스 송암관 유사홀에서 개최한다. 한신대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학부장 윤선길) 주최로 열리는 이번 광고제는 한신대가 광고인을 꿈꾸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발굴하고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 김영주
    법정공방으로 번진 NCCK 차기 총무 선출 '누구 탓?'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선출과 관련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 소속 NCCK 일부 실행위원이 NCCK를 상대로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 건에 대한 첫 심리가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 예장 통합 실행위원들은 지난 10월 23일에 열린 NCCK 실행위원회에서 김영주 목사에 대한 총무 제청 결의가 위법이며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하고, 소송비용은..
  •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사회정의' 실현에 적극 나서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자문위원장인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가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 회의가 <로잔 언약>(Lauzanne Covenant)을 발표하여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자극을 줬다"며 "(그중 하나가) 사회에 대한 기독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기윤실은 지난 5일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에서 발간하는 월간 '월드뷰' 10월호에 대표주간 칼럼으로 손봉호 교수..
  • CBS
    CBS 경인센터 개국 4주년 기념콘서트 'Loving You Concert'
    경기, 인천지역 1500만 수도권 주민들에게 각종 정보와 뉴스를 전달하고 있는 CBS 경인센터(센터장 김갑수)가 개국 4주년을 맞아 'Loving You Concert'를 개최한다. 19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가수 최성수, 소찬휘, 박완규, 우연이, 이상우, 씬, L스트링 등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 나무심기
    "통일화합나무심기, 범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야"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가 창립한 한반도녹색운동협의회(KGPM, 대표회장 전용재 목사)가 11일 오전 서울 명동 코리아나 호텔에서 '한반도평화통일기도회'를 열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통일화합나무심기' 운동의 사역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는 김회신 상임회장(피어선 총회장)의 대표기도, 전용재 감독회장(기감)의 설교, 김영진 상임회장(기장)의 사역취지 설명, 장헌일 상임이사의 사역보고, ..
  • 합동
    성장하는 교회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백남석 목사)가 10일 경기도 성남시 수내동 한울교회(담임 김근수 목사)에서 특별세미나를 열며, 성장하는 교회의 목회계획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제는 함께 성장합시다(행6:7)'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장충교회 남창우 목사는 '제자훈련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제자 훈련하는 교회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들을 보며, 제자훈련에 대해 ..
  • 북한
    "통일 '대박' 되려면 경제영역의 '청사진' 나타나야"
    한반도 통일을 위해 경제 분야에서는 어떤 준비가 이뤄져야 하며, 경제활동을 통해 어떻게 통일선교를 할 수 있을지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로에서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회장 오성훈 목사) 주최로 열린 정기세미나에서, 오성훈 회장은 "경제 영역에서 통일의 큰 청사진이 명확하게 제시된다면, 통일은 분명 우리에게 축복의 통로로 인식될 것"이라며 "통일 전후 한반도에서 경..
  • 여성
    "민족통일·세계복음화 위해 '차세대 여성지도자' 필요"
    '2014 한국여성지도자연합성회'가 10~12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 월드비전교회(CI Korea 신학연구원 빌딩)에서 진행돼, 한국교회 여성 지도자들이 뜨거운 열정과 은혜를 드러내고 있다. 10일 개최된 이번 연합성회에는 앤 지메네즈(Anne Gimenez) 목사와 사위인 존 블레챠드 목사가 주강사와 강사로 초청됐다...
  • 광림
    광림교회, '빛의숲 페스티벌' 통해 선한 영향력 전파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빛의숲 페스티벌>을 열어, 광림사회봉사관 앞 '빛의숲길'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광림교회 주변 가로수길에 새로운 상권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세속적인 향락 문화가 신사동과 압구정동을 잠식해 가고 있어, 광림교회 청년선교국 청년들은 '우리 교회가 세상의 방패가 되고 건전한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빛의숲 페스티벌>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