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신총회
    예장 개혁서 분리 '개신총회' 창립…'살리는 신학·총회 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신총회가 12일 서울 성북구 종암로 종암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환)에서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라는 주제로 창립총회를 열며, 총회장으로 박용 목사(순적한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초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박용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의 어두운 과거를 거울삼아 이제 작지만 새로운 역사의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 루터회
    루터회, '종교개혁 500주년' 공청회…"한국교회와 함께할 것"
    기독교한국루터회(루터회, 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12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총회 채플실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회'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루터회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과 예산 편성 등을 공개하며 이날 참석한 루터회 목회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 진중세례
    예장 합동 총회군선교회, 새해 첫 진중세례식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총회군선교회(회장 김기원 목사)와 북부지회, 열린선교회(회장 최수용장로)는 지난 10일 논산육군훈련소 새해 첫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총회군선교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매해 첫 번째 토요일에 진중세례예식을 진행하고 있다..
  • 교개연
    '교회분쟁' 원인 1위는 '재정문제'…교회세습·목사 성폭력 등도 다수
    교회개혁실천연대(교개연·공동대표: 방인성·백종국·윤경아)가 최근 지난 2014년에 진행한 교회상담 통계조사 및 경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교개연은 지난 2003년부터 교회문제상담소를 부설하여 현재까지 분쟁교회를 상담해오고 있다. 교개연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재정관련 문제'가 13건(30%)으로 다른 주제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담임목사에 의한 독단적 운영,..
  • 원로 목회자
    "우리 사회 품어 주시고 안아주신 '원로' 목회자들"
    주요 교단과 대형교회도 해내지 못한 사업이 이뤄졌다. '제2회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의 날' 행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것.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의 날 실행이사회(이사장 임원순 목사) 주최로 치러진 '제2회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의 날' 행사에 약 600여 명의 원로 목회자들이 초청돼, 원로 목회자들은 교계 인사들의 축사 및 격려사 등으로 위로를 받으며 정..
  • 한성연
    한성연 신년하례회…새해, 추구할 것은 '복음·진리'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대표회장 이신웅 목사)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신길교회(담임 이신웅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신년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유동선 목사(기성 부총회장)의 집례로 고순화 장로(기성 부총회장)의 기도, 이창수 장로(예성 부총회장)의 성경봉독, 신길교회 'NEW WAY TEAM'의 특송에 이어 이신웅 목사(기성 총회장)이 '새로엔 새로워지셨습니까'(고후..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올해 사역 방향과 계획 전해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비롯한 국내외 도시에서 복음적 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더욱 성시화운동과 통일기도운동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2015년에도 도시마다 전도운동, 기도운동, 사회적 책임운동을 감당하는 본연의 사역을 강화하면서 성시화운동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과 분단 70년 복음적 평화통일기도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 순복음교회
    [단신] 여의도순복음교회, '새벽기도'로 새해 활짝 열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새해를 맞아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5~17일까지 12일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매년 신년 첫 주에 12일간 열리고 있는 이번 새벽기도회는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은혜로운 간증들이 이어지고 있다...
  • 원로 목회자
    '제2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8일 개최
    '제2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행사가 8일 오전 11시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회원들과 각 교단 원로목사회 중심으로 700여 명의 원로목회자가 초청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10월 15일 결성 된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실행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조용기 원로목사를 설교자로 선정한 바 있다...
  • 한교연
    "기독교 공격 등 대응하기 위해 '연합운동' 절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정책과 대안 제시 등 새해를 맞아 새 각오와 다짐을 밝혔다. 양병희 대표회장은 이날 1부 예배에서 신년인사를 전하며, '연합과 일치'가 한교연의 올해 가장 큰 중점 사항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