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는 27일 아시아인권위원회(ASIAN HUMAN RIGHTS COMMISSIN)가 일명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과 관련, 곧 조사단을 꾸려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CCK는 "아시아인권위원회는 지난 21일 국가보안법이라는 이름하에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침해당하는 한국의 실정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고 밝혔다... "한기총, 보수적·복음적인 신앙 전통 계승하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5-3차 실행위원회 및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시설장 '음주사건' 통렬하게 반성하는 기회로 삼겠다"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일도 목사는 이 단체에 소속된 시설장 목사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경찰 조사 도중 난동을 부린 것과 관련, 26일 SNS를 통해 거듭 사과하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다일복지재단은 25일 이 사건이 언론에 의해 알려지자, 즉각 사과문을 발표하며 물의를 일으킨 시설장 목사에 대해 '보직해임' 시킨 바 있다... "교단 100년 '양성평등 시대' 한발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황용재 목사)가 '교단 100회 총회에 즈음해, 기장 양성평등 정책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5년 양성평등정책협의회'를 열고, 기장 교단을 비롯 한국교회가 양성평등을 위해 힘써주길 요청했다. 기장 교단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초동교회에서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교단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여성참여 ▲여성목사 안수와 여성 목회 등을 주된 .. "스웨덴 정부는 '탈북 소년' 중국 소환 즉각 중지하라"
대북단체 북한정의연대(정베드로대표)와 탈북난민인권침해신고센터(이한별소장)가 최근 스웨덴 이민국에 의해 중국으로 강제송환 위기에 처한 탈북 고아(일명 꽃제비)의 인권을 보호하고 해당국의 난민심사를 재심하도록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주한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0여 명의 탈북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음주목사', 교통사고에 경찰폭행·여성폄하 발언까지…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은 소속 시설장 B목사가 음주운전을 하며 경찰서 난동을 일으킨 것과 관련, 25일 최일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며 해당 시설장 목사를 '보직해임'했다고 밝혔다... "부활절연합예배는 전 교단 참여하는 새로운 일치운동 될 것"
2015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팔레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준비위는 오는 4월 5일 오후 '그리스도의 부활, 화해와 통일로!'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고 전했다. 부활절연합예배 장소에 대해선 연세대학교 노천광장이 유력했으나,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일장신대 NGO학과, 국제NGO단체와 교류 활발
한일장신대(총장 오덕호) NGO학과가 국제NGO 단체 등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인문사회과학부 NGO학과 박수인 학생(2학년)이 KOICA에서 주최하는 '2015 월드프렌즈 NGO 봉사단' 단원으로 최종 선발돼, 해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회언론회 "다문화 관련 입법활동, 철저한 고민과 신중 기해야"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최근 국가와 사회에 막중한 부담과 혼란을 야기시킬 법안들 등장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교회언론회는 21일 '한국을 불법체류자의 천국으로 만들려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무분별한 입법활동이 국가 혼란을 부추길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NCCK "교회 침탈, 경찰청장·법무부 장관은 사과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63회 1차 정기실행위원회를 통해, 민통선평화교회(이적 목사)에 대한 경찰의 강압수사와 기독교 성물 모독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복음교회 '정기총회' 성료… 이동춘 총회장 '연임'
80주년을 맞은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지난 19~20일 '80년 감사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제 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동춘 총회장의 연임하기로 했다. 대의원 3분의 2이상을 득표하는 사람이 나올때까지 선거하는 교황선출 방식으로 진행돼 11차례의 투표가 끝에 총회장이 선출됐다... 개신교·천주교·정교회 '일치기도회'로 '하나됨' 보여줘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신앙과직제협)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18~25일)을 맞아 '2015 한국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주최로 22일 오후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진행했다. 천주교 신정훈 신부가 인도한 이날 기도회는 준비·입당 성가-교회와 각계 대표의 행렬과 일치의 행위-시작 예식에 이어 한국정교회 한의종 신부의 복음 선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