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 백종국·박종운·방인성·윤경아 공동대표)가 '악법도 법이다(?)'라는 주제의 긴급포럼을 통해 일부 대형교회의 정관개정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고발했다. 26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된 개혁연대의 긴급포럼에서는 김애희 사무국장이 정관개정 사례분석 등의 현안 브리핑을 한 후, 발제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교회, 가정사역 비중 높아졌다
완연한 봄이 다가왔다. 한 해가 시작되는 봄철이다. 농부는 그 해에 풍성한 수확을 얻으려고, 봄에 씨를 뿌린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개 교회들은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선교 등 풍성한 결실을 맺으려고, 전반기에 다양한 사역을 펼치며 힘찬 발걸음을 떼고 있다... 세기총, 제2회 총회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장석진 목사 선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사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위한 세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가 제2회 총회를 열고, 장석진 목사(뉴욕성결교회)를 제2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교육부 '성교육 표준안' 비판 논평
한국교회언론회가 이에 대해 "교육부는 학생들의 '성역할'과 '양성평등'이란 목표로 '성교육 표준안'을 만들려고 하지만, 그 내용들을 살펴보면, 성교육 지침서라기보다 '성행위 권장서'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개혁연대, 기하성 박성배 목사 처벌 촉구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백종국·박종운·방인성·윤경아 공동대표)가 25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하성 서대문 교단(총회장 박성배 목사)의 운영 비리 고발 및 박성배 총회장의 처벌을 촉구했다... 예장통합 소속 부서들 왕성한 활동 펼쳐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교단이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장통합 국내선교부는 오는 4월 3일(오후 2시 - 6시) 통합 여전도회관 제2강의실(14F)에서 '지역마을 공동체 형성 세미나'를 연다. 국내선교부는 "지역과의 공동체를 이루며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새로운 목회와 선교적 패러다임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4년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 설교자 김장환 목사 확정
2014년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극적으로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를 설교자로 선정하고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혁연대, 교회세습반대 여수 순회강연회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가 여수에서 교회세습반대 순회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4월 8일 여수 은현교회에서 '한국교회 세대교체, 위기가 아닌 기회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와 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공동주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남교회 성도 1,424명 장기기증 서약
기독교에서 부활절이 오기 전 40일간 진행되는 절기인 사순절을 맞아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려는 나눔실천 움직임이 뜨겁다. 강남교회(담임목사 고문산)는 지난 23일 사순절을 맞아 예수의 고통에 함께하며,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1,424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하나님! 초고압 송전탑에서 우릴 구원하소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와 기독교인들이 밀양 송전탑 저지를 위한 40일 단식기도회에 들어갔다. 부산시 기독교교회협의회는 24일 송전탑 건설 예정지인 밀양시 부북면 농성장에서 '765kv 송전탑 저지 그리스도인 40일 단식 기도회'를 열었다... "사회 통합과 영혼 위해서라면 세금의 짐도 져야"
'종교인 납세'에 대한 논쟁이 격렬하다.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국민들의 경우, 납세에 반대하는 개신교 목회자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천주교와 불교 등 다른 종교에서는 종교인 과세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임에도, 개신교만 납세거부를 한다는 것이다. 일부 언론도 개신교 목회자들을 세금도 내지 않으려는 '얌체' 집단으로 몰고 있다... "종교인 납세, 이웃을 위한 책무로 이해해야"
사회적 논란 속에 쟁점화 되고 있는 종교인 납세에 대한 한국교회의 고민이 담긴 토론회가 24일 열렸다. 토론회를 주최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종교인 과세는 실정법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신학적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며 서두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