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다음달부터 월급 외에 임대·이자·배당 등으로 한 해 7200만원(월 600만원)이상 버는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52만원 늘어난다. 또 하반기부터는 2년 이상 건강보험료와 연체금이 1000만원을 넘는 이들의 인적 사항이 공개된다... '우유주사 의사’ 근무병원, 사과방법은 할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일명 ‘우유주사’ 사건으로 구속된 의사가 근무했던 H산부인과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사과문에는 진료비 할인 등을 통해 용서를 구하겠다는 다소 오해할 만한 내용이 담겨있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 도마위 오른 심평원장, 부당청구 누수액 '3조3천억?'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국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허위 부당청구로 인한 연간 보험재정 누수액이 3조 3천억원”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 '리베이트 막겠다'…행정처분 기준 강화
리베이트를 수수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의·약사 등의 자격정지 기간을 수수액과 연동하고, 반복 위반 시 가중처분하는 등 처벌이 한층 강화된다... 한국의료진, 청력 보존 위한 청신경초종 치료법 제시
최근 국내 의료진이 종양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학술지 ‘Cancer’ 인터넷판에 청신경초종 환자의 청력 보존을 위한 치료 지침을 발표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암 전 단계라면 年 1회 위내시경 받아야
대부분의 암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특히 조기 위암은 5년 생존율이 90%를 넘을 정도로 그 예후가 좋다. 이에 우리나라는 국가 암검진사업으로 위암의 조기 발견을 높이기 위해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기자수첩] 리베이트는 대국민 범죄이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최근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 구매를 대행하는 업체와 대형병원들이 짜고 수억 원대 리베이트를 챙겨온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의료기기를 거래하면서 병원에 매달 수천만 원씩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의료기기 구매대행사 대표와 종합병원원장 등 15명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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