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 디펜스포럼재단(의장 윌리엄 미덴도르프 2세)은 미국 워싱턴 D.C. 레이번 의회 사무실에서 국회포럼을 열고 16명의 탈북민이 전하는 북한의 인권실태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탈북민-한인2세-미 의원들 “북한인권 개선” 한 목소리
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30분 미국 워싱턴 D.C. 연방 국회의사당 앞에서 미국 10개 주에서 모인 한인 학생들과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위해 참석한 탈북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회는 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의 ‘청소년 미션&인턴십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현장에 여러 현직 의원들이 참석해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고 비인도적인 .. 172차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 북한자유주간과 연대
매일 섭씨 36도의 폭염이 이어지는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매주 빠지지 않고 통일광장 기도회가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용사 공원 사이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북한에서 억압받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하루빨리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한반도가 복음으로 통일될 수 있도록 눈물로 기도하는 이 모임이 벌써 170차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제21회 북한자유주간,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헌화식 진행
제21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9일(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헌화식이 진행됐다. 헌화식에서는 전 북한군 출신으로 한반도의 진정한 자유와 통일을 위해 결성된 북한인민해방전선 소속 탈북자들이 헌화했다. 이후 북한자유주간 행사 참가자들은 기념촬영을 하며 “자유북한” 구호를 함께 외쳤다... 영 김 美 의원 “의회가 탈북자 목소리에 계속 귀기울도록 할 것”
제21차 북한자유주간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 시간) 오전10시 30분 미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 담당 소위원회 주관으로 ‘탈북민들과의 라운드테이블’ 행사가 개최됐다. 소위원장인 영 김 연방하원의원은 이날 탈북자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자신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 의회가 탈북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그들이 증언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을 약속했.. 주미 한국 대사관 방문해 중국 억류 탈북자 구출 촉구
제18회 북한자유주간 마지막날인 30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11시 45분 경 워싱턴 D.C.에 있는 주미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현재 중국에 억류돼 있는 탈북민 가족들의 한국 입국을 위해 한국 정부가 나서줄 것을 촉구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