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 칙필레의 댄 캐시 회장은 불과 2년 전만 해도 공개적으로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한다고 밝혀서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인권 운동가들을 격노하게 만들었지만 보수 기독교계로부터 영웅이란 찬사를 받았다... 킹 목사 세 자녀, 아버지 유산 놓고 다시금 법정으로
이미 몇 차례의 유산다툼으로 아버지 마틴 루터 킹 Jr. 목사의 명성과 정신에 먹칠을 해 온 세 자녀가 다시 한번 법정에서 부끄러운 다툼을 할 작정이다. 서로 자신들이 아버지의 유산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美 대주교 220만 불 대저택 들어갔다 '뭇매'
미국 애틀랜타의 가톨릭 대주교가 220만 불에 달하는 대저택으로 이사했다가 비판적 여론을 못 이겨 결국 공식적인 사과문을 발표했다... 美 기독기업 '칙필레' 회장, "신앙에 변함 없다"
조지아에 본사를 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 칙필레(Chick-fil-A)의 댄 캐시(Dan Cathy) 회장이 개인적으로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이것이 회사 차원의 입장으로 공론화 되는 것에는 조심스러워 했다... "킹 목사 딸, 아버지 성경과 노벨상 내놓느니 감옥 가겠다"
버니스 킹이 부친 마틴 루터 킹 Jr. 목사가 50년 전에 설교했던 에베네저침례교회에서 최근 남매 간의 갈등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털어 놨다... 美 대형교회 목사, 교세 성장 과정 솔직히 나눠 눈길
미국의 대형교회인 12스톤쳐치의 케빈 마이어스 목사가 최근 기독교 잡지 <아웃리치 매거진>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교회의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솔직히 나눠 눈길을 끌고 있다... 美 유명 목사 신간, 높은 판매량에도 베스트셀러 제외 논란
미국의 유명 교회인 12스톤쳐치의 케빈 마이어스(Kevin Myers) 목사가 내놓은 신간 '홈런(Home Run)'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와 북스캔 리스트에서 빠져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美 조지아 주 교회들, 총기 휴대 허용법안에 지지 표명
미국 조지아침례교(Georgia Baptist)가 최근 주의 총기 휴대 허용 법안을 지지한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법안은 교회를 비롯 식당, 술집,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총기를 휴대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킹 목사 자녀들, 아버지의 영적인 유산 훼손하고 있다"
아버지의 유산을 놓고 마틴 루터 킹 Jr. 목사 자녀들의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킹 목사의 아들들이 그의 노벨 평화상과 함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됐을 당시 손을 얹고 선서했던 '여행용 성경'까지 팔려고 했다는 딸 버니스 킹의 폭로와 법정 소송이 이어지면서 애틀랜타는 물론 미 전역에서도 가십거리가 되고 있다... 킹 목사 노벨평화상과 성경책 놓고 자녀들 법정 공방
마틴 루터 킹 Jr. 목사의 '노벨 평화상'과 '여행용 성경책'을 팔려는 아들들과 이를 막기 위해 물건을 숨겨 놓은 딸의 싸움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