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의 대표적인 캠퍼스 타운인 에덴스에 자리잡은 에덴스한인장로교회 안팎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교회는 대게 신앙의 뿌리가 깊고 큰 환란도 뚫고 나갈 저력이 있는 것이 강점이지만, 자칫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는 새로운 변화와 성장 가능성을 놓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19년 12월 부임한 정순재 목사와 함께 에덴스한인장로교회는 기존 성도들의 든든한 섬.. 미주 다일공동체, 과테말라 빈민촌에 밥퍼사역 시작
미주 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에서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첫 밥퍼 사역의 문을 열고,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어 중남미까지 빵과 복음을 전하며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10월, 중남미 사역지 답사를 위해 다일비전트립팀으로 과테말라를 방문했던 유성재 목사가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제 1대 원장으로 섬기게 됐으며, 내정된 이후 빈틈없는.. "태권도로 온두라스 복음화를!' 프로젝트 본격시작
미국 애틀란타 베다니장로교회 최병호 담임목사를 비롯한 선교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전 9시 교회에서 파송한 권영갑, 권미숙 선교사와 함께 온두라스 프로그레소 시(市)에 위치한 뻬룰라울루아중고등학교에 '태권도 선교훈련센터' 건축기공식을 가졌다. 뻬룰라울루아중고등학교는 온두라스에서 세 번째로 큰 공립학교로 약 6천 명의 학생들이 등록돼 있다... 美 남침례교 '동성애 지지' 교회 '퇴출'
미국 남침례교(SBC) 캘리포니아노회가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지지하는 교회를 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침례교 캘리포니아노회 운영위원회는 무기명 투표를 거쳐 뉴하트커뮤니티교회(New Heart Community Church)를 제명했다... "다가오는 새벽을 확신하라. 축복의 때를 준비하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한 여름 영성 축제'가 최근 3일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2009년 개척된 현재 3500명 이상이 출석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는 한국 새로운교회 담임 한홍 목사를 초청한 이번 집회는 한홍 목사의 구수하고 유쾌한 입담과 정곡을 찌르는 메시지가 입 소문을 타면서 800석에 이르는 예배당이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찼다... 뱃속의 아기 위해 암치료 중단한 엄마 이야기
뱃속의 새 생명을 위해 죽음을 선택한 미국인 엄마의 사랑이야기가 미국인을 감동시키고 있다. 불임을 무릅쓰고 항암 치료를 받은 엘리자베스 조이스(36)가 아이를 가진 것은 지난해 여름이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지만 임신 한 달 만에 허리에 암이 재발했다. 조이스는 다시 수술대에 올라 종양을 제거했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다. 수술 후 암의 전이 여부를 판별하려면.. 힐러리 클린턴, 美 UMC 여선교회 대회 선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열리게 될 '2014년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여성, 아동, 청소년에 관한 공통적 관심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