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총회 교회음악부가 주최한 제4회 성탄캐럴 공모전 시상식이 'Jesus! Our Savior'란 주제로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만리현교회(담임 조준철 목사)에서 열렸다. 대상격인 총회장상은 '예수 오셨네'를 창작한 성예은(청파교회) 씨에게 주어졌다. 올해 23개팀이 지원한 공모전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블라인드 심사과정을 거쳐 총회장상과 서울신대 총장상, 장.. 테너 이동명, ‘찬송가 전곡 부르기’ 도전 성료
테너 이동명(백석예술대 교수)는 지난 30일 '찬송가 645장 전곡 부르기' 도전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테너 이동명은 지난 2020년, 찬송가 1장부터 645장까지 전곡 부르기에 도전할 것을 발표했다. 그리고 약 5년의 시간 동안 틈틈이 찬송가를 녹음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왔고, 마지막 645장 녹음본을 공개하며 크리스천 성악가로서 참신한 도전을 마무리했다... 11월 19일, 한국기독남성합창단 제41회 정기연주회
(사)한국기독남성합창단(단장 여익환)은 오는 11월 19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제4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우리의 생활을 찬양으로'란 주제와 함께, 같은 제목의 오프닝송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엘림찬양선교회와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는 공연 수익 일부를 소외이웃 돕기에 지원한다. 이원웅 음악감독의 지휘로,.. 백석대 기독교박물관 특별전 ‘세상의 빛’ 개최
백석대학교 기독교박물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교내 창조관 13층에서 한국 현대시 대표 시인들의 작품과 현대 조각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연계한 '세상의 빛'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와 '조각'이 융합된 전시로, 각각 현대시인 16인, 현대조각가 12인이 함께 했다. 시인들이 직접 손으로 쓴 육필 시와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안양장애복지, 장애·비장애 아동 문화교류 위한 가족나들이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취학전 장애·비장애 아동의 문화교류를 위한 가족나들이를 진행했다. 안양시장애인인식개선사업 '함께, 누리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사회성기술교육 및 인지교육 이용자와 가족들 총 43명이 참여해 인천치즈스쿨과 계양꽃마루에서 가족나들이를 가졌다... 제주기독합창단 ‘루아흐미션콰이어’ 창단연주회 성료
제주 기독교 합창단 '루아흐미션콰이어'의 창단연주회가 지난 25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렸다. '길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주제로 열린 연주회는 13개 교회에서 모인 32명의 단원들이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선보였다. '루아흐(Ruach)'는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숨결'이라는 의미이다. 이번 연주회는 사단법인 초록나무와 함께 진행돼 희소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가정을 초청.. 한국기독교영화제, 영화 뛰어넘어 ‘은혜’의 장으로 마무리
'행복'을 주제로 열린 제8회 KCFF 한국기독교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열띤 관심 속에 열린 축제의 장은 영화제 폐막작 「아버지의 마음」을 상영하며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이번 제8회 KCFF 한국기독교영화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모두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었다. 교회나 예배당이 아닌, 많은 유동인구가 오가는 서울의 복합쇼핑몰이자.. 에일리, 첫 가스펠송 ‘눈물로 고백하는 말’ 발표
에일리가 데뷔 이래 첫 가스펠송으로 싱글 '눈물로 고백하는 말'을 공개했다. 시편 7편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 '눈물로 고백하는 말'이 28일 오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에일리가 가스펠송을 부른 것은 지난 2012년 가요계 데뷔 이래 처음이다. '눈물로 고백하는 말'은 성경의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 11월 9일,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하모니’
CCM교회(담임 김토마스 목사)는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 '사랑의 하모니'를 오는 11월 9일 개최한다. 예술감독을 맡은 김토마스 목사와 함께 지휘 김판주, 소프라노 김방술, 테너 이장원, 바리톤 이인규, 뮤지컬싱어 박혜온, 피아니스트 김하은의 무대로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사명, 진리-맥락 사이 ‘다리 놓기’”
창립 40주년을 맞은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는 25일 삼일교회 소예배실에서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예배에서 송태근 목사의 설교에 이어, 2부 순서로 '기독교 세계관 세미나'를 가졌다. 동역회 전 이사인 양승훈 총장(에스와티니 기독의)은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역사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제시했다. 그리고 동역회 현 이사인 양성만 교수(우석대 명예)과 장수영 교수(포항공대)..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창립 40주년… “교회를 더 건강하게”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기념예배 및 세미나,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표기도는 조성표 교수(경북대 명예), 설교는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맡았다. 송태근 목사는 요한계시록 5장 1절에서 6절까지를 본문으로 해 '사자와 어린 양'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음악·간증으로 청년들에 기독교문화 알린다
부산 은항교회(담임 서영형 목사)는 전국기독청장년연합회(전국CE, 회장 임성진 집사)과 함께 오는 11월 9일 부산 진목교회에서 크리스천 음악토크 콘서트 「소금소금」을 갖는다. 음악과 간증을 통해 믿지 않는 청년들에게 기독교 문화를 전한다. 음악토크 콘서트 「소금소금」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맛을 내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