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계적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Grevin)'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5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舊서울시청 을지로 별관에서「서울 그레뱅 뮤지엄」개관식을 개최한다... [CD 포토] 비 오는 아침
29일 아침 내린 비에 빨간 우산을 든 한 여성이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박은한 기자 서울시 페이스북.. 'TV가 어린이에게 준 선물' 美 세사미 스트리트 비결은?
1969년 11월 10일 미국의 공영방송 PBS가 첫 방송한 '세사미 스트리트'는 그 자체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명실상부한 '교실'이다. ' 세사미 스트리트'는 전세계 150개국 취학 전 아동 1억6천여 명이 시청한다... [CD포토] 꽃보다 아빠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오후 1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육아휴직 경험이 있거나 자녀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아빠들로 구성된 '꽃보다 아빠'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꽃보다 아빠'는 회사원, 자영업자,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로 육아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육아하는 아빠' 20명으로 구성됐다... [CD포토] '떨리고 설레는 날'
27일 오후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이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SNS에 결혼 심경을 밝히며 신부인 배우 박수진과 자택 성북구에서 찍은 웨딩사진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이 열린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 근처에는 일본에서 온 팬들과 취재진 등 200여명으로 북적였다. 배용준은 이날 팬들에게 호텔 식권과 커피를 선물로 전달했다... [CD 포토] 새로 단장한 임산부 배려석
서울시가 7월 말부터 2호선과 5호선 2884개 좌석에 시범으로 지하철 승객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석'을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벽면, 바닥, 좌석 등 모두 분홍색으로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연출했다. 시는 앞으로 분홍색 임산부 배려석을 전체 열차로 확대하고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학생 60% '내 집 마련'에 결혼 부담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감은 비단 결혼 적령기의 미혼남녀에게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었다. 20대 초반의 남녀 대학생 역시 '결혼'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가장 부담되는 비용적인 부분으로 전세자금 등에 대한 주거 문제를 1순위로 손꼽았다.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이 '주택'에 관한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고민하고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