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가 없는 그는 희망 전도사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기껏해야 7살 어린아이 같은 크기에, 단상 위에 오르는 일에도 도움이 필요하고, 성경책 하나 자유롭게 펴지 못한다. 그런데 보잘것없는 작은 발로 찾아 넘긴 성경구절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편)였다... 오세아니아 한인침례교, 기침 가입 여부 논의
제6차 오세아니아 한인침례교 총회가 지난 10월 3일(월) 맥콰리한인교회(담임 최형구 목사)에서 개최됐다. 초대 회장인 김종규 목사(시드니영성교회)가 다시 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최형구 목사(맥콰리한인교회)와 안남모 목사(뉴질랜드한우리침례교회), 총무에 성은창 목사(채스우드반석침례교회)가 선출됐다... 호주연합교단 한인준노회, 소수민족 중 첫 노회 승인
지난 9월 27일(화) 호주연합교단 한인준노회가 노회로 승인됐다. 호주교단 중 소수민족교회가 노회로 승인된 일은 최초. 한인준노회는 지난 7년간 준비과정을 통해 이 같은 결실을 맺었다. 현 노회장 최효진 목사(갈릴리교회)는 더 하나 된 모습으로 교단 깊숙이 들어가 섬기는 노회가 되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