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일부터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까지 16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되 강도를 낮추기로 했다... 한미 정상 통화, 코로나 공동대처와 안보관계 강화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인 대유행에 함께 대처하기로 했다... 총선 투표율 오전 7시 2.2%… 20대 총선보다 0.4%p↑
4월 15일 총선 투표율이 오전 7시 2.2%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대 총선보다 0.4%p 높은 것으로, 이번 총선 투표는 코로나19 정국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文 대통령 “종교집회, 집단감염 요인 중 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 다시 교회의 현장 예배를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종교집회는 집단감염의 요인 중 하나"라며 "내일 다시 일요일이다. 여전히 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교회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예배는 신앙의 핵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안정기로 들어서느냐 다시 확산하느냐 중대.. "자유사상과 기독교입국, 한미동맹 추구하는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제2차 시민단체 기독자유통일당 정책 지지선언 기자회견'이 최근 기독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33개의 시민단체들이 기독자유통일당의 ‘좌편향 역사교육 저지’ 정책을 지지하는 지지선언을 했다... UN인권전문가들 "韓정부 탈북민 2명 강제 북송에 깊은 우려"
지난해 말 북한 어민 2명이 한국에서 북한으로 강제 추방된 사건과 관련,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우려의 뜻을 표하는 서한을 한국과 북한에 각각 보냈다고 VOA가 보도했다... 세계은행 "코로나19 충격, 韓 GDP 4.9% 감소 예상"
코로나19의 경제 충격으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애초 전망치보다 4.9%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세계은행은 '동아시아와 태평양 4월 경제 전망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충격 수준별로 세계 GDP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美코로나 사태 4월 15일 정점… 트럼프 “전국 격리 명령은 없을 것”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월15일 하루에만 2200명 넘게 숨지고 8월까지 미국에서 8만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입시 일정도 조정"
교육부는 먼저 4월 9일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원격수업을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예정된 4월 6일보다 3일간 추가로 개학을 연기한다...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8일만에 다시 도발
29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다시금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정 총리 “종교시설 등 보름간 운영 중단 권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했다... 전국 유·초·중·고 개학 4월6일로 2주 더 연기
부총리 겸 교육부 유은혜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 연기 관련 브리핑을 갖고 전국 유·초·중·고 개학을 4월6일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수능 연기 여부는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