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지난 27일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팔레스타인을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학내에 게재한 대자보를 28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 단체는 “이-팔 분쟁의 근원이 이스라엘의 식민 지배 및 인종 학살이라는 주장은 역사의 기본을 무시하고 왜곡하는 주장”이라며 “유대인들은 19세기 후반 오스만투르크 제국 시절부터 20세기 초중반에 이르기.. “한국교회 거짓 폄하하고 명예훼손한 논문 법원서 철퇴”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김지연 대표가 자신이 저술한 책 내용 일부를 조작하고 논문에 인용했다며, 서울 사립대 사회학과 교수 이 모 씨 등 논문 저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김 대표는 28일 서울 삼성역 인근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옥련중앙교회, 인천 연수구에 라면 700상자 후원물품 기탁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최근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로부터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700상자(803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울산대영교회, 최근 울산 북구에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 기탁
울산대영교회(담임 조운 목사)는 성탄절을 한달 앞둔 최근 교회 앞 상방광장에서 북구 지역 저소득 대학생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북구에 기탁했다... 창원·마산기연, 최근 창원서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최근 창원시청광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창원시기독교연합회(대표 신진수 목사), 마산기독교연합회(대표 최정규 목사) 주최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장총, 30일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 개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3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애홀에서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37회 NCCK 인권상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선정
제37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상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이하 유가족협의회)가 선정됐다. NCCK인권센터는 내달 7일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상은 세계인권선언일에 즈음해 지난 1987년부터 우리 사회의 인권증진에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에 수여해왔다. 제1회 수상자는 ‘박종철 물고문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내과전문의.. “국회,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을”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북클럽 등이 참가하는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 2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 촉구 결의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주님의교회, 최근 안산시에 쌀 150포대 기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안산시 소재 주님의 교회(담임 오영석 목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0kg 150포대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천송내사랑의교회, 부천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4만원 기부
부천 송내 사랑의 교회(담임 박문주 목사)가 저소득 취약계층 김장 지원을 위해 천사를 의미하는 ‘사랑의 1천 4만 원’을 부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허덕이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기총, 내달 1일 판교역 광장서 성남 크리스마스 문화 축제 개최
성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승호 목사) 주최로 내달 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판교역 광장에서 ‘성남 크리스마스 문화 축제’가 열린다. 성남 크리스마스 문화 축제 거리에는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각종 장식, 다양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판교역 광장이 빛의 거리로 변신해 시민들이 가족들과 소중한 성탄 추억을 갖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흥,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 ‘50시간 연속 예배’ 홀리위크 성료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4회 2023 홀리위크가 ‘래디컬(RADICAL) - 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이라는 주제로 22일 밤 10시부터 25일 새벽 0시까지 50시간 연속예배로 진행됐다. 누적인원 약 3000명이 참여한 50시간 연속예배는 자발적으로 예배를 섬기기로 자원한 총 28개의 교회와 단체가 연합해 예배를 이어 나갔다. 매 시간 50명의 중보기도자들이 말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