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명도 명예이사장(왼쪽), 제5대 이사장 김범일 교수(오른쪽)
    가나안복민회 신임 이사장에 오명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취임
    가나안농군학교의 법인인 재단법인 가나안복민회 이사장 이·취임식이 11일 오전 11시 가나안농군학교 세계지도자교육원 강당에서 열린다.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된 김범일 전임 이사장은 일가 김용기 선생의 차남으로 1977년부터 가나안농군학교(원주) 교장을 맡아 가나안농군학교를 이끌며 평생을 가나안의 일꾼으로서 농촌 개발과 정신 교육에 헌신했다...
  • 제13대 감신대 총장 선거 후보자
    감신대 새 총장 누가 될까?… 후보들 정견발표
    이달 13일 시행되는 제13대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박사, 이하 감신대) 총장 후보자 정견발표회가 7일 서울 감신대 채플에서 열렸다. 총장 후보에는 장성배·유경동·임상국 감신대 교수, 이종찬 신내교회 부목사, 이후천 협성대 교수가 지원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이철 감독회장 “절망서 우릴 인도하신 하나님 믿음, 감사의 핵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11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소련 스탈린 통치시대인 1937년 10월, 연해주의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해 온 첫 기착지인 카자흐스탄 우스또베에서 땅굴을 파고 겨울을 난 후 이듬해 땅을 일구고 연해주에서 가져온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해 가을, 첫 곡식을 거두며 불렸던 추수노래”라며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영동군 이웃사랑 쌀 나눔 79포(10kg) 영동읍에 기탁
    영동군, 소외계층 위한 쌀 나눔 79포(10kg) 영동읍에 기탁
    충북 영동군 영동읍은 영동교회(담임 장욱 목사)가 쌀 10kg 79포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영동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vom 중앙 아시아에서 자동차는 가장 안전하게 예배드리고 친교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중앙아시아 이슬람 국가서 가장 안전한 예배장소는 자동차”
    미리 정해진 장소에서 기다리던 ‘롭’(Rob, 가명)이 혼잡한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들 사이에서 낯익은 차량이 있는지 살피며 기다린다. 친구가 차를 길가에 주차하는 것을 본 롭은 차에 올라타고 두 사람은 몇 시간 동안 주변 지역을 주행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이는 기독교인들이 공개적으로 모이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시선을 끌 수밖에 없는 이 중앙아시..
  • 동반교연 NAP 반대 집회
    “젠더이데올로기 담긴 제4차 NAP 추진 즉각 중지하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7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법무부가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는 사람의 성별 기준을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sex)에 기반한 양성평등(sex equality)이 아니라, 사회학적 성(gender)에 기반한 성평등(gender equa..
  • 이연옥 장로
    이연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명예회장 소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측이 여성 목회자 안수를 실행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故 이연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명예회장이 지난 3일 오후 향년 99세로 소천했다. 고인 슬하에 자녀는 없다. 남편은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겸 영암교회 담임목사를 지내다 1999년 작고한 임옥 목사다...
  • 서울신대 수요 정기 오픈 PRS
    서울신대, 매주 수요일마다 교직원·학생 대상 성경읽기 모임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지역목회지원센터는 지난 9월 13일부터 교직원, 재학생, PRS 소그룹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 정기 오픈-PRS’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모임도 진행한다. 11월 수요 정기 오픈-PRS는 1일, 8일, 15일, 22일, 29일에 진행된다...
  •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다음세대 선교 위해 교회·가정 등 연대 필요”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최근 ‘108회기 학원선교주일’을 맞아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지난 11월 5일은 제86회 총회(2001년)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별히 비기독교 학원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기도하며 선교에 힘쓰기 위해 제정한 학원선교주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