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인선교회가 제 32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을 개최하고 기독교 미술 작가들의 참가를 공고한다. 이 대회는 평면과 입체 두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작품 공모 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 참가자당 최대 7점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출품작을 심사한 후 골든십자가상과 특선, 입선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12일에 발표될 .. 학생인권조례 상위법 역할? ‘학생인권보장법안’ 입법예고
더불어민주연합 강민정 의원 등 의원 11인이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특별법안)을 입법예고 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다. 그간 학생인권조례는 상위 법률의 위임 없이 교사의 권리 제한을 명시해 지방자치법상 위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돼왔다. 해당 특별법안은 이러한 학생인권조례의 상위법률 역할로서 발의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숭실대·총신대·감신대, 한반도 통일·북한선교 관련 교류 증진 MOU 체결
최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간 업무협약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협약은 세 대학이 함께 협력해 한반도의 통일과 북한선교 관련 연구를 강화하고 학술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통일 및 북한선교 관련 공동연구 및 발표 △통일 및 북한선교 관련 학술교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추진 등의 협력사항을 약속하고 함.. 군산시·군산YMCA, 저출산 현안 논의하는 간담회 개최
군산YMCA가 최근 군산시청을 방문해 강임준 군산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군산YMCA 소성호 이사장과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한마음지역자활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선 군산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항들이 논의됐는데, 이 가운데 최근 저출산 위기 관련 인구 증가 정책 사업을 위한 협력과 지원 요청이 있었다. 특히 강임준 시장은 “장기..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 1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서 개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회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와 ㈔한국장애인음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사랑의 음악회’가 오는 1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수출입은행, 사랑의 열매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국VOM “기독교 핍박 상황 대비 지하 신학교 과정 개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CEO 에릭 폴리)는 자체 운영하는 ‘지하 신학교’가 일찍이 한국 교회 역사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신학교라고 전했다. 이 신학교는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 기독교인들이 교회를 잘 이끌고 나가도록 훈련 시키기 위해 준비됐다고 한다... 함안군, 손양원기념관 방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달 31일 함안제일교회에서 (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회장 이성구 박사)와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체결을 계기로 함안군은 손양원기념관 방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가 손양원기념관의 수탁기관으로 지정돼 손양원기념관에 필요한 손양원 목사의 유물과 자료 등을 제공한다. 그러면서 함안군기독교연합회.. 울릉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성료
울릉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경훈 목사)는 예수 부활을 기념하는 2024 울릉군 부활절연합예배를 지난달 31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예배는 울릉도 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교인, 그리고 남한권 울릉군수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울릉제일교회(담임 정재혁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연합예배는 울릉군기독교연합회 헤세드찬양단의 .. 총선 후보 111명에게 물었더니… 79% “차별금지법 반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 나서는 후보자들 중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국민의힘 후보 10명 중 9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10명 중 5명이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평연, 거룩한방파제,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는 총선 후보들로부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의 ‘성적지향 차별금지’ 삭제,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여부에 대한 의.. 온누리교회, 15일 ‘THE 행복한 3040세대 맞춤전도 세미나’ 개최
서울 용산구 서빙고 본당에서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가 두란노바이블칼리지와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과 함께 ‘THE 행복한 3040 맞춤전도 세미나’를 오는 15일에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전도 대상자 연령과 특성에 맞는 새로운 결신 방법을 모색하며 공동체 역할을 소개해 전도 실행에 옮기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기독교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산청군에 전달
산청군은 지난달 31일 산청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은 목사)와 산청군 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치운 목사)가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성금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은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성 사역 범위 제한말고 강점 특화한 사역 개발 필요”
양 교수는 제언을 하며 “한국기독교는 초기 전도부인 등 여성의 사역으로 인해 부흥한 사실을 기억한다면, 한국교회는 여성의 사역과 활동의 범위를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초기 기독 여성들은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을 감당했다. 이처럼 오늘날 한국교회도 하나님이 여성에게만 허락하신 강점을 특화하는 사역이 분명히 있음을 알고, 이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