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화합기도회
    2024 3·1절 민족화합기도회, 3월 1일 충무성결교회서
    2024년 제3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기도회의 설교는 서울신학대 전 총장 최종진 목사,세미나는 안양대 이은선 교수가 맡는다...
  • 감신대
    감신대 유경동 총장, 2월 1일부터 임기 시작
    지난 2월 1일부터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6대 유경동 총장의 임기가 시작됐다. 총장 당선 이후 유경동 총장은 “감신대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날아오르는 제2창학의 비전을 갖고 있다”며 “특별히 교회와 목회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되는 신학교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동환 목사
    경기연회서 ‘출교’ 선고된 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재판 열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5일 서울 감리회 본부에서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선 증인 채택 문제로 상소인 이동환 목사 측과 피상소인 측이자 이동환 목사를 고발했던 설호진 목사(예배하는교회 담임) 등이 논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 고신대 밀양새롬교회
    밀양새롬교회, ‘열 배로 자란 섬김’ 고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밀양새롬교회(담임목사 최수민)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이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총장실에 내방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밀양새롬교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 소재 시골교회이다. 밀양새롬교회 최수민 담임목사는 “작년에 고신대학교에 밀양새롬교회에서 1백만 원을 기부했다. 당시 한 번 기부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기로 결단했다. 우리의 기도가 쌓이..
  • 거룩한방파제 지도자 대회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 되자”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10주년 기념 지도자대회가 5일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0주년 감사예배와 축하행사 그리고 2024 거룩한방파제 전진대회 순으로 열렸다. 이날 10주년 감사예배에서 ‘악한 날에는 싸우라!’(에베소서 6:10-13)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호 대전새로남교회 담임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지금도 사단의 계획은 수많은 가정을 무너..
  • 동암교회, 인천시 부평구 십정2동에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000kg 기탁
    동암교회, 인천 지역사회 소외 이웃 위해 쌀 1천 kg 기탁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2동은 동암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천kg을 기탁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동암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부평구가 펼치는 ‘이웃사랑 나눔’에 쌀 1천kg씩 기탁하며 십정2동의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십정2동이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감일지구총연합회
    검찰, 사찰 주지 등 하남 감일지구 종교용지 불법전매 의혹 관련자 기소
    검찰이 감일지구 종교5부지 불법전매 혐의로 대원사 사찰 주지 A씨 등 관련자를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남 감일지구 총연합회(회장 최윤호)에 따르면, 감일지구 종교용지 불법 전매를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달 31일 대원사 사찰 주지 A씨 등 관련자를 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합회 측이 2021년 1월 경찰에 최초 고발한 지 3년만에 이뤄진 결과다...
  • 충남도의회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표결 끝 부결
    지난해 12월 15일 충청남도의회에서 통과된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이 충남교육청 측의 재의요구에 따라 2일 재표결돼 결국 부결됐다. 이날 충남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해당 조례안 재의의 건에 대해 재석의원 43명 중 찬성 27명, 반대 13명, 기권 3명이 나왔다...
  • 비욘드 유토피아
    탈북 여정 담은 ‘비욘드 유토피아’ 지난달 31일 개봉
    자유를 향한 1만 2,000km의 위험한 여정을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가 지난달 31일 공식 개봉했다. 이 다큐멘터리 탄생의 일등공신인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의 헌신이 조명되고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북한 주민들의 탈북 여정을 담은 영화다.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다...
  • 더민주당 윤미향 의원
    한변 “윤미향 의원 등 주최 토론회서 나온 ‘北 전쟁관 수용’ 망언 규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이재원 변호사, 이하 한변)은 1일 ‘북한 전쟁관을 수용한다는 망언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변은 성명서에서 “지난달 24일 윤미향 의원실이 겨레하나, 국가보안법 7조 폐지운동 시민연대, 전대협동우회 등 여러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주최한 ‘남북 관계 근본 변화와 한반도 위기 이해–평화 해법 모색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서 ‘..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이 주최한 ‘기독교교육 회복을 위한 연합 기도회 및 세미나’
    개정 사학법의 교원 임용 자율성 침해 우려 현실화
    사학의 교원 임용권자가 교원 신규임용 시 1차 필기시험을 시·도 교육감에 위탁해야 한다고 규정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사학법 개정안)이 지난 2022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지 현재 2년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신앙인이나 타종교인, 이단 등 기독 건학 이념에 맞지 않는 교원들이 기독 사학에 임용될 수 있다는 한국교회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 한국은둔고립자지원기관협의회
    “청년·청소년 등 은둔고립자,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 수 있도록”
    교회가 은둔·고립자의 외로움 문제를 해결할 적합한 단체라며 교계 역할을 당부하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은둔고립자지원기관협의회’ 창립 행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 동그라미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윤철경 지엘청소년연구재단 상임이사가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