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 2차 시연예배
    “한국교회, 교회 내 성폭력 근절에 대응하라”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정연진, 이하 한교여연)가 23일 ‘한국교회 내 성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한국교회 내 성폭력 이슈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사회 전반에 들불처럼 일어났던 성폭력과 차별을 고발하는 운동이 한국교회 전반에도 영향력을 끼치며 묻혀있던 교회와 신학대학교 내 성폭력 문제가 드러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고 그것은 우리들을 분노의 조류 속으..
  • 제자광성교회 10월 23일 금요예배 건강한 신앙의 표징
    “영·혼·육이 균형 잡힌 신앙이 건강”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23일 ‘건강한 신앙의 표징’(데살로니가전서 5:23)을 전했다. 박 목사는 “건강하지 못한 신앙은 후에 예수를 잃게 된다. 건강하지 못한 신앙인은 주변에 큰 피해를 끼친다. 신앙이 우리 맘대로 안 되고, 아프고 기쁘지도 않으며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사람들과 적의가 생기는 등. 또 기도를 해도 뜨겁지 않고 예배당에 앉아서 ‘내가 뭐하고 있나?’라며 영적 허..
  • 제7회 차바아 강의
    “동성애, 인간 의지에 따른 선택적 행동”
    23일 진행된 제7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에서 민성길 명예교수(연세대 의대)가 강의했다. 그는 "차별금지법 제정에는 동성애 정상화, 동성결혼 합법화 등의 의도가 깔려 있다. 이를 위해 찬성 측은 동성애는 '에이즈의 원인', '비자연적', '병', '스스로 선택한 라이프 스타일' 등의 의견이..
  • 은보 옥한흠 목사
    “행복을 찾는 길은 예수님을 닮는 것”
    故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지난 2000년 2월 13일부터 사랑의교회에서 한 ‘산상수훈 설교 시리즈’를 차례로 소개한다. 아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설교 ‘하나님의 행복일기’(마 5:1-12)를 간추려 정리한 것이다. 옥 목사는 “예수님께 몰려들던 사람은 대부분 병자..
  • 정소영 미국 변호사
    “팬데믹으로 인한 국민 기본권 침해 우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공동대표 오정호·김일수·이상원)가 22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전염병과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 중 한 명인 정소영 변호사(세인트폴세계관아카데미 원장)가 ‘Covid-19와 국제인권규범’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신안군, 문준경 전도사 순교 70주년 순례길 조성
    신안군, 문준경 전도사 순교 70주년 순례길 조성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최근 문준경전도사기념관에서 증도면 상정봉을 잇는 문준경 전도사 순례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문준경 전도사는 1891년 암태면 수곡리 문재경씨의 3남 4녀중 3녀로 출생했다. 한국 개신교 최초의 여성 순교자이며 섬 선교의 어머니로 불리운다. 신안군은 “문준경 전도사가 목숨을 걸고 뿌린 복음의 씨앗은 훗날 한국전쟁 당시 임자진리교회에서 48명의 순교자가 나오는 열매를 맺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을 구한 경찰 홍성숙 경사의 생명나눔 뜻 기리는 행사 진행
    “홍성숙 경사,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후 장기기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22일 오전 경찰청(김창룡 경찰청장)에서 뇌사 장기기증인 故 홍성숙 경사(42세, 여)의 유가족에게 공로장과 감사장 및 초상화 등을 전달했다. 홍 경사는 지난 8월 말,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끔찍한 사고로 인해 생사를 달리하게 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유가족은 장기기증을 선택해 같은 달..
  • 김영한 박사
    “차별금지법, 다수 역차별하는 불평등 야기”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이사장 이재훈 목사)이 22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학술원은 “지난 2020년 6월 2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드디어 발의되어 이를 저지하는 한국교회의 반대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9월 21일에는 법사위에 상정되어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목사 “하나님은 왜 답을 알려주시지 않을까”
    팀 켈러 목사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인생의 격류 가운데서도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옳게 인도하고 계셨다. 비록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을지라도”라며 “(또한) 우리는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를 읽고 내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면 ‘그것이 성공할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잠언이 말하는 ..
  •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진인서)가 21일 오전 서울대 인권센터에 방문해 서울대 인권헌장의 졸속 추진을 규탄하고 성명서와 관련자료를 전달했다.
    5,316명, ‘성적지향’ 논란 서울대 인권헌장 반대서명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진인서)가 21일 오전 서울대 본부 학생처와 인권센터를 방문해 ‘서울대 인권헌장의 졸속 추진을 규탄’하는 성명서와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 진인서에 따르면 서울대 인권헌장 반대서명에 5,316명이 동참했다(서울대 재학생 181명, 서울대 교수 23명, 서울대 교직원 11명, 서울대 동문 403명, 학부모 등 서울대 관계인 252명, 일반국민 4,446명)..
  • 왼쪽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오른쪽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각막이식을 받고 시력이 회복된 최 모환자.
    코로나 19에도 전해지는 생명의 빛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인준기관이자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대표 임석구 목사)은 최근 각막기증으로 한 실명환자가 시력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감리교회의 후원으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청주에 거주하는 최 모(남. 56세)씨의 각막이식수술이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병원관계자는 “최..
  • 7일 오후 ‘이동환 목사 회개 or OUT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이동환 목사 재판 간섭한 NCCK 인권센터 규탄”
    ‘감리교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제4차 기도회’가 20일 오전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이동환 목사의 정직 2년 판결을 비판한 NCCK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를 규탄하는 성명서가 발표됐다. 이날 기도회는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와 감리교회 바르게 세우기연대(감바연)이 주관하고 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원성웅) 후원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