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NTV
    “세상이 멈춰도, 복음은 멈출 수 없습니다”
    CGNTV은 11월 1일을 “함께! 미디어선교”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GNTV는 “순수하게 후원으로 운영되는 CGNTV는 상업 광고 없이 복음만 전하기 위해 매년 가을 정기후원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3만 5천여 후원자와 함께 미디어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며 “특히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과거에 비해 미디어를 통한 사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했다. 11월 1일 ..
  • 단독후보 총회장 박문수 목사(왼쪽),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오른쪽)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기침, 제110차 신임 총회장에 박문수 목사 당선
    코로나19로 인해 2차례나 연기됐던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0차 정기총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을 비롯해 전국 26개 지역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전국 모든 총회 장소.....
  •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교회
    광주지법, 집합금지명령 위반 혐의 목사에 벌금 200만원 선고
    광주지법 형사10단독 김동관 판사가 대면예배를 드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7)목사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기간인 지난 7월 4일부터 15일 동안, 광주 광산구 소재 교회 담임인 A목사는 지난 7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198명이 모인 교회에서 예배를 집..
  • 지난 8월 진평연이 국회 소통관에서 차별금지법 반대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대 인권헌장(안), 표현의 자유 심각히 침해”
    전국 505개 단체로 구성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최근 서울대학교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인권헌장’과 ‘대학원생 인권지침’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대학교는 대학 내 사상과 양심,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심각히 침해하는 ‘인권헌장’ 제정 시도를 즉각 중지하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서울대 인권헌장 초안을 담고 있는 인권..
  • 6.25전쟁 피난민들
    “정부는 중국의 6·25 전쟁 역사왜곡 침묵하지 말라”
    한변은 “시진핑 중국 주석은 23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6·25 참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위대한 항미원조(한국전쟁의 중국식 표현·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왔다는 의미)는 제국주의의 침략 확장을 억제했고, 한반도 정세를 안정시켰으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지켰다’고 6·25 전쟁을 평가했다”며 “시 주석은 이미 지난 19일에도 ‘70년 전 항미원조 승리는 정의..
  • 기독교변증 컨퍼런스
    “‘도올, 신천지 등 비판’… 어느 신이 참 하나님인가”
    2020 기독교변증 컨퍼런스 주최측은 "‘어느 신이 참 하나님인가?’라는 주제로 참된 하나님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번 변증 컨퍼런스의 특징은 두 가지이다. 첫째, 성경에서 알려주는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인가? 아니면, 동양 철학자. 도올 김용옥 교수가 말하는 ‘동양적 신’이 진짜 하나님인가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라며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은 우주의 원인이 되는 초월자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
  • 열린교회 총신대 1억원 전달
    열린교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최근 열린교회(담임 김남준)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열린교회에 따르면, 사당캠퍼스에서 열린 총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남준 목사는 "작게나마 총신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총신이 굳건한 반석으로서 후학을 양성해달라"고 전했다. 이재서 총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이 때 열린교회 성도들이 주신 다양한 지원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남준 목사는 지난 ..
  • 제 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 당선
    이철 감독회장에 제기됐던 선거무효소송 취소돼
    제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으로 당선된 이철 목사에게 제기된 두 번째 선거무효소송이 돌연 철회됐다. 소송을 제기한 목사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이철 목사와 10년 이상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면서 그를 상대로 한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 고발청원과 총특재(총회특별재판위원회) 소송은 결코 쉽지 않았다”며..
  • 유엔 UN
    “핵무기금지조약 (TPNW) 발효를 환영하며”
    NCCK 화해통일위원회(총무 이홍정, 위원장 허원배)가 26일 ‘핵무기금지조약 (TPNW) 발효를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2017년 7월 UN총회가 핵무기금지조약을 의결한 이후 본회는 줄곧 이 조약을 지지하면서 세계교회와 시민사회 등과 함께 조약발효를 위해 기도하고 운동해 왔다. 지난 10월 24일 드디어 50개국의 비준으로 2021년 1월 발효를 앞두고 있다”며 “..
  • 수서교회 황명환 목사
    “감사하면 우리 자신이 먼저 행복해진다”
    황명환 목사(수서교회)가 25일 주일설교로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6:33-34)’를 전했다. 황 목사는 “염려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신 분이다. 문제의 진정한 해결자시다”며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할 때 분노와 염려, 불안이 증가하는 것이다. 내가 모든 걸 감당하고 처리할 때 걱정이 많아진다. 우리는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했다...
  • 수지선한목자교회 강대형 목사 25일 주일설교
    “예수의 이름 외치면, 고난을 뚫는 힘 주셔”
    강 목사는 “나는 천국 가는 믿음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성경적 구원이란 죽어서 천국 가는 개념만 국한된 게 아님을 최근에야 깨달았다”며 “마태복음 9장에선 혈루증 앓는 여인이 예수님 옷자락을 만져 구원을 얻는 장면이 나온다. 21절에서 그녀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함’이라고 했다. 이 구절을 보며 나는 한 때 그녀의 영혼구원만 생각했다. 하지만 성경은 그녀가 12년 동안..
  • 김경희 원장 은명내과
    ‘상계동 슈바이처’ 김경희 은명내과 원장 101세로 타계
    ‘상계동 슈바이처’로 불린 김경희 은명내과 원장이 지난 22일 저녁 세브란스 병원에서 타계했다. 향년 101세. 김 원장은 세브란스의전(연세대 의과대학 전신) 졸업 전인 1941년부터 보육원 아이들을 돌봐온 김 원장은 의대 졸업 이후 빈민 의료 봉사에 투신했다. 1945년 광복 이후 일본과 만주 등지에서 귀국한 동포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했었다. 1984년 상계동에 은명내과를 열며 빈민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