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수 목사
    기침 “평등법 제정 적극 반대… 법안 철회 강력 요청”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이하 기침)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법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에 대한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박문수 총회장 명의로 총회 홈페이지에 최근 게제했다. 기침은 이 성명서에서 “4차 코로나19 팬데믹의 위중한 시국에 대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는 이 나라가 속히 정상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우리 교단은 한국교회와 함께 정부의 방..
  • 만덕교회가 보건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위해 음료트럭으로 응원에 나섰다.
    부산 만덕교회, 코로나19 방역 의료진 위해 음료트럭 제공
    부산광역시 북구청(구청장 정명희)은 “최근 관내 소재 만덕교회가 폭염 속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방역과 진료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카페트럭을 이용해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 예장통합 이단경계주일
    예장 통합, ‘이단 및 경계단체 포스터’ 전국 노회에 배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통합)는 총회 이단경계주일인 8월 1일을 앞두고 '이단 및 경계 단체 포스터'를 총회 홈페이지에 게제하고 전국 노회에 배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심상효 목사, 이하 이대위)는 총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주요 단체들을 포스터에 나열했다. 이 가운데는 만민중앙교회(창설자 이재록), 전능하신 하나님교회(동방번개)..
  • 김영한 박사
    “기독교인들, 백신 접종률 높이는 일에 힘써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델타 변이 확산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한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국내외 국가들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코로나 감염 상황이 악화되는 가장 큰 원인은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變異)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
  • 예장합동 평등법 및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예장 합동, 평등법 반대·철회 위한 기도회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26일 전북 전주 소재 양정교회에서 ‘평등법 반대·철회를 위한 총회 대책회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서헌제 교수(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엔에스)가 나섰다...
  • 구리시, 갈매동 천성교회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쿨매트 후원
    천성교회, 폭염 취약계층 위한 선풍기 및 쿨매트 전달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는 지난 22일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및 쿨매트를 전달했다. 천성교회가 후원한 선풍기 25대와 쿨매트 31세트(총 280만원 상당)는 갈매동 폭염 취약계층 5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삼일교회 7월 26일 주일예배 설교
    “부부는 교회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연습하는 과정”
    송태근 목사(담임 삼일교회)는 25일 주일 마태복음 강해에서 ‘이혼에 대한 딜레마’(마 19: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오늘 본문은 이혼을 말하지만 본질적으로 이혼에 관해 말하고자 한 게 아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순례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이혼이 어떤 연관이 있을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본문의 3절에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예장 고신·대신·합신 “평등법안 자진 철회 강력 촉구”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대신·합신 총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최근 공동으로 발표했다. 세 교단은 “평등을 내세워서 헌법질서를 무너뜨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평등법안은 본질상 위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같다..
  • 사랑의교회
    “예배의 자유 지키기 위해 더 전략적이어야”
    이정훈 교수(울산대, 엘정책연구원장)가 최근 정부의 종교활동 방역지침에 대한 기독교계 대응과 관련, “저항을 위한 저항, 자신의 만족을 위한 저항은 의미가 없다”며 “예배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더 지혜롭고 전략적이어야 한다”고 했다...
  • 대전시 기독교연합회 예자연
    “대전시, 4단계 적용시 종교시설에 형평성 있는 적용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해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 등이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관련, “종교시설(교회)에 원칙과 형평성에 맞는 정책을 요청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대전시청 앞에서 발표했다...
  • 사랑제일교회
    성북구청, 사랑제일교회에 10일 간 운영중단 명령
    서울 성북구청이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간 운영중단을 명령했다. ‘비대면 예배’ 원칙을 위반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구체적 조치내용으로 구청은 “정규 종교활동 중지 및 당해 종교시설에서 주관하는 모든 모임·행사·숙박 금지”를 명시했다...
  • 예장 합동 통합
    장로교단들, 올해는 ‘대면총회’ 가능할까?… 여전히 불확실
    오는 9월엔 주요 장로교단들의 총회 일정이 잡혀있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총회 개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변동으로 시설 수용인원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렸던 총회들의 회무처리가 미진했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