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예방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다
    “자살예방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와 함께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케이비즈홀에서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제4차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라는 주제로 중부연회부흥단이 주최하는 사모수련회가 최근 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기감 중부연회부흥단, 최근 사모세미나 성료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라는 주제로 중부연회부흥단이 주최하는 사모수련회가 최근 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방역을 고려한 안전한 수련회를 위해 주최 측은 미리 신청서를 받고, 개교회 사모 40명이 참석해 시간마다 귀한 은혜를 나눴다고 밝혔다...
  • 하사바(함께먹는사랑의밥운동본부)
    결식아동 후원 위한 사랑의밥먹기운동 발대식 성료
    호남 4.19혁명단체총연맹과 하사바(함께먹는사랑의밥운동본부)는 최근 결식아동을 후원하기위한 사랑의밥먹기운동 발대식 겸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최 측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구촌민 모두가 급격한 생활변화와 함께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기란 쉽지 않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적인 생활환..
  • 부산 침례병원
    부산시, 공공병원화 위해 침례병원 공동 매입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유암코)는 침례병원 공공병원화의 기틀을 마련코자 침례병원 부지를 500억 원 미만에 매입하기로 최종 합의를 이뤄냈다고 14일 밝혔다. 침례병원은 미국 침례교 한국선교회에서 51년부터 전쟁 피난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부산 남포동의 천막진료소가 전신이다. 1935부터 1950년까지 중국 파송 선교사로서 활동하다 공산당에게 순교당한 미국인 의료선교사 왈레..
  • 나사렛대, 장애인식개선 사업
    나사렛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장애인 채용 위한 업무협약
    나사렛대학교 (총장 김경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과 '장애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사렛대학교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장애인고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장애학생 취업역량강화 ▲맞춤형 일자리 공동발굴 등을 통해 장애학생의 고용과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할 계획이다...
  • 제 34회 기감 총회
    기감, 오는 26~28일 제34회 입법의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제34회 총회 입법의회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28일 오전 11시 반까지 3일 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등록접수는 26일 오전 11시부터다. 기감총회는 “제34회 총회 입법의회를 ‘교리와 장정’ 제4편 제10장 제1절 입법의회 제140조(입법의회의 소집) 1항에 따라 다음과 같이 소집한다”며 “등록비는 10만원이며..
  • 장신대 김운용 교수
    장신대, 오는 20일 김운용 신임 총장 취임 예식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제21대 총장 임성빈 박사 이임 및 제22대 총장 김운용 박사 취임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김운용 총장은 2020학년도 2학기부터 두 학기 동안 총장직무대행으로 활동해 지난 9월 28일 열린 제106회 예장통합 교단 총회에서 인준이 허락돼 앞으로 제22대 신임 장신대 총장으로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난지도 슈바이처’ 임융의 전 대한의협 총무 별세
    '난지도 슈바이처'로 불리던 임융의 전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가 지난 10일 일본 지바현에서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장례식은 오는 16일 일본 지바현 마린힐교회에서, 국내 환송예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초구 방배동 시온감리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지는 에덴낙원 메모리얼 리조트...
  • 수원중앙침례교회, 기침 총회 신임총회장 고명진 목사
    고명진 기침 총회장 “복음 회복과 영혼 구원에 힘쓸 것”
    신임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3400여개 교회의 대표를 맡아 이끌어간다는 건 하나님의 능력과 중보기도가 아니면 결단코 감당할 수 없다"며 "정중히 기도 부탁드린다. 총회장 사역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달라"고 했다. 이어 "제 77대 임원진 모두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 귀한 열매를 맻을 것"이라며 "교단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없지만, 내 관심사는 복음을 회복하고 복음을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