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인천퀴어축제반대 집회
    “인천시장 등은 ‘음란하고 유해한’ 인천퀴어집회 불허해달라”
    2022 인천퀴어집회 반대연합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천광역시청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지원하려는 인천퀴어음란집회를 강력이 규탄한다’며 집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해 10월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퀴어음란야외집회는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해외 주요 도시들에서 개최되는 동성애야외행사는 그 규모를 대규모화하면서 노출이 심한 음란성 공연, 행사, 음란물 ..
  • 제25회 GMS 이사회
    박재신 목사, 예장 합동 GMS 신임 이사장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세계선교회(GMS) 가 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선교본부에서 제25회 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3대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박재신 목사(양정교회)가 총 236표 중 147표를 얻어, 89표를 얻은 기호 1번 하재삼 목사(영광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임기는 2년...
  • 차별금지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복음법률가회
    “차별금지법, 기업 활동의 자율성 저해”
    복음법률가회·복음경제인회준비위원회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신인터밸리 빌딩에서 ‘차별금지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기업은 효율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등에 대한 차별금지를 적시한 차별금지법(안)은 기업의 채용 입지를 좁혀 경영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했다...
  •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에 참석한 NCCK 총무 이홍정 목사(앞줄 맨 왼쪽)와 마르코 스프리치 몬시뇰 교황대사 대리(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 대화위원장 김희중 대주교(앞줄 맨 오른쪽).
    종지협, 내달 교황 만나 종교 화합 관련 논의 예정
    대한불교조계종 원행 총무원장이 의장이며 국내 7대 종단이 참여하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종교 화합과 관련해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문화일보가 31일 보도했다. 종지협에 따르면,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바티칸 등을 둘러보는 가운데 19일 오전(현지 시간)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기로 바티칸 측과 협의했다고 한다...
  • 대현동 산격동 주민 이슬람 사원 반대 집회
    주민들, 이슬람 사원 공사 재개에 “생존권 등 침해” 반발
    주택밀집지역인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주들이 최근 사원에 대한 공사재개를 강행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이슬람 사원의 공사를 반대하고 있는 주민 2명을 연행했다고 한다. 30일 이 현장을 목격한 김정애 대구무슬림모스크사원 비대위 부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공사현장 인근에서 사원 건축을 반대하고자 모래 더미 위에 앉아있는 대현..
  • 이른비 언약교회
    “중국의 미등록 교회, 공산 정권 탄압에 무릎 꿇지 않아”
    한국 VOM(한국 순교자 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은 “중국의 미등록 교회로 잘 알려진 베이징 시온교회(Zion Church), 쇼왕교회(Shouwang Church), 그리고 청두시 이른비 언약교회(Early Rain Church)는 정부의 급습에 익숙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 사이에 일어난 당국의 또 다른 탄압도 잘 감당할 수 있었다”고 30일 밝혔다...
  • 김재성 박사
    “칼빈, ‘예배가 의로움의 기초이고 시작’이라 강조”
    ‘2022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9-3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열렸다. 콘퍼런스 둘째 날인 30일, 김재성 박사(전 국제신대 부총장)가 ‘칼빈의 예배 신학과 목회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박사는 “예배 개혁에 있어 칼빈의 주요한 강조점은 경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에게 합당히 공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점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의 경건..
  • 2022 목회자 하계 특별 세미나 박조준 목사
    박조준 목사 “목회자는 파수꾼, 잠든 영혼 깨워야”
    2022 한국교회살리기 하계 특별 목회자 세미나가 29일 서울시 중랑구 소재 대망교회(담임 최석봉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마나 강사로 박조준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교 명예총장)가 ‘영혼의 파수꾼’(에스겔 3장 17-21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60% 이상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일을 그만둔 목회자도 급증했다. 이런 어려움의 상황에서 하나님은 ..
  • 2022 교리와 부흥
    “하나님 나라는 패배하지 않고 반드시 도래할 것”
    2022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29-3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열린다. 컨퍼런스 첫째 날, 먼저 도지원 목사는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 렛츠고 코리아 2022 대회
    ‘렛츠고 코리아’ 대회… “예수, 모든 죄와 결박에서 자유케 해”
    YWAM(예수전도단)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사역팀이 주관한 ‘렛츠고 코리아(Let's Go Korea) 2022 잠실 대회’가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27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설교자로 나서 ‘아버지의 사랑&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마크 조 선교사(렛츠고 코리아 대표)는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비유를 우리는 알고 ..
  • 인권위 제4차 NAP 권고안 규탄 집회
    국가인권위가 권고한 NAP 논란… “국민 의견 무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23~2027, 이하 인권NAP)’을 권고했다. 이에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인권위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