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요 칼럼] 'lavish(레비쉬)'의 사랑과 감사
    집으로 가는 길목에 늘 서 있는 무숙자들을 보곤 한다. “십중 팔 구 마약을 사먹으니, 동냥은 안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가끔 차 안에 잔 돈이 있으면 창문을 내려 주곤 한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이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