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화가 최영실 작가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이란 주제로 국제 전시를 해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베로나는 중세 무역항으로 잘 알려져 진 곳으로 북유럽인들의 국제적인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가르다(Garda) 호수가 있다. 최 작가는 베로나(Verona) 라지세(Lazise) 지역의 1300년대의 유적이고, 옛 세관이었던 복합문화시설인 '도가나 베네타(Dogana Veneta)'의 초청으로 지난.. 지역신문 발전기금 예산편성하라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광부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재원이 고갈되어 가는데도 실효적인 예산 확충 방안을 실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은 안이한 대처로 민주주의 근간인 언론의 다양성, 지역성은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서평] 이소룡과 알리의 한국 스승은 누구일까?
또 사회기관단체인 ‘반크’ 박기태 단장과 7만 명의 사이버 외교사절단의 스토리, 비빔밥․김치․막걸리 등 한식의 정성과 과학으로 세계 입맛을 자극한 얘기들이며, 세계를 향한 한글의 무한도전기, 세계를 강타한 K-pop 열풍․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 씨 등을 통한 한류와 한국문화, 이소룡과 무하마드 알리의 사부이며 태권도 영웅으로 불리고 있는 이준구 선생․스리랑카 태권도의 대부 이기수 선생 등의 .. "신아람 편파 판정이 금메달 원동력 됐다"
서울메트로 직원이기도 한 원 선수는 31주년 기념 행사를 마치고, 참석한 임직원을 상대로 3층 로비에서 사인과 기념사진을 연신 촬영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사인과 기념사진을 찍은 그의 모습에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서울메트로, 펜싱 금메달 원우영 선수 특진
500여명의 서울메트로 임직원들이 지켜본 가운데 열린 서울메트로 31주년 기념식에서 김익환 서울메트로 사장은 원우영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며, 상금 1000만원을 지급했고, 7급에서 6급으로 특별승진을 약속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정연수 위원장도 꽃다발을 건네며 원 금메달리스트를 축하했다... 한일 분쟁중에도 양국 문화·예술 작품 꽃피우다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에 의해 독도 영유권 분쟁이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한·일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으로 소통했다. 직접 체험한 한국의 문화와 환경을 배경으로 일본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한 국제아트 현대미술교류전이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직장 그만두고 행복하게 사는 '24가지' 마음가짐
제일기획과 국민일보, 중앙일보 등에 근무했고, 나름대로 세상에서 말한 성공의 길을 걸었던 한 사진기자가 제대로 된 삶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10여 년 간의 인생 경험을 통해 터득한 행복한 삶의 길을 알려주는 책이 눈길을 끈다. 김대중 국민의정부 당시 다니던 신문사 사주가 개인비리 혐의로 검찰에 출두할 때, 동료 기자들이 ‘사장님 힘내세요’라는 라디오 뉴스를 듣고, 부끄러움 금치 못해 ‘언.. '분당위기'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은?
지난 5월 2일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이 비례대표 부정 진상조사를 발표한 후, 더욱 촉발된 통합진보당 사태를 두고, 과연 진실이 무엇인가를 밝히려고 노력한 책이 나왔다. (들녘, 2012년 8월)는 자칫 구당권파의 입장에서 쓴 책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지만, 그렇게 넘길 문제는 절대 아닌 듯하다. 바로 정치인이 아니닌 김인성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이병창 동아대 철학과 명예교수.. '광복 67주년' 시로 승화된 독립운동가 오희옥 여사의 삶
우리나라 여성독립운동가 중 생존인물이 있을까. 있다. 그것도 조상대대로 3대가 독립운동을 한 후손인 여성독립운동가가 오희옥 (85) 여사이다. 오희옥 여성독립운동가가 지난 11일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문화쉼터에서 열린 이윤옥 시인의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 오프닝 행사에 곱게 차린 한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폭염 속 팔순부부, 무료삼계탕에 '미소'
“폭염에 힘들었는데, 팔순 부부가 함께 무료 삼계탕을 먹게 돼 고마울 뿐이지요.” 17일 낮 서울 노원구 하계동 256번지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2층 식당에서 서울지하철노조가 제공해 무료 삼계탕을 시식한 이순도(86)·차금순(80) 부부의 말이다... 임태희 후보 부인, 남편 수양록 공개
왕의 남자로 불린 새누리당 임태희 대선 경선 후보의 아내 권혜정 씨가 ’(위겐두잇, 2012년 7월)이란 책을 냈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선거에 즈음해 자전에세이를 내는 것은 관행처럼 됐다. 하지만 후보자 아내가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세상에 알리는 책은 거의 없다... 먹고 싶은 음식이 건강에도 좋다
“약보다 음식에 관심을 갖고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음식을 올바로 섭취해 병을 몰아내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 눈길을 끈다.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진보상’ 수상 경력이 있는 노봉수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가 쓴 (예문당 펴냄)는 제대로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이야기를 논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