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각 교단 총회가 17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와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예장백석 총회, 예장합신 총회 등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18일 열린 기장 97회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는 나홍균 목사(충남 대천교회)가 추대 됐다. 목사 부총회장으로는 박동일 목사(인천 성신교회)가 장로 부총회장으로는.. 주요교단 총회 17일 개막‥교회연합기구 및 WCC 사안 뜨거운 감자
2012년 각 교단 총회가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총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들이 선출되며 안건토의가 진행되고 있다. 우선 예장합동총회는 17일 대구 성명교회(담임 정준모) 비전센터에서 열린 제97차 총회에서 정준모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니콘, 작고 가벼운 FX포맷 DSLR D600 출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작고 가벼운 새로운 FX포맷 DSLR카메라 D600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D600은 니콘 FX포맷 DSLR카메라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기존 하이 아마추어 및 프로유저는 물론 DX포맷 유저를 비롯한 다양한 사용자들이 니콘 FX포맷 모델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개그맨 권영찬이 밝히는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
방송인 및 행복재테크 강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자신의 파워블로그 ‘권영찬의 고!고!고!’와 '권영찬닷컴'에 행복재테크 칼럼인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불끝행시)를 연재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교폭력 근절위해 학부모들 나서
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지난 15일 서울 대신중학교에서 희망과 상상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과 학부모 간 소통구조를 개선하고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을 함께 모색해 실천 가능한 방안과 정책을 제안하는 만남의 장인 희망과 상상 콘서트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기업-민간-언론-학교의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 장혁·김범수·황현희 등 실종아동돕기 기금 마련 마라톤 참여
14세 미만 실종자수가 지난해 만 천여 건으로 2009년 9천 2백여 건에서 계속 증가 추세다. 경찰청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아동 성범죄 발생건수 또한 2000년부터 10년간 총 1만3038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나홀로 아동의 경우 범죄에 무방비 노출 돼 있는 실정이다... 나다카니 목사 대변했던 변호사 수감 위기
이슬람 개종 명령을 거절했다가 사형까지 당할번 했던 이란 유세프 나다카니 목사가 지난 8일 석방됐지만, 변호사가 수감 위기에 처했다... 작년 사망자 역대 최다‥암 사망 줄었으나 자살 급증
지난해 사망자 수가 1983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망률도 2년 연속 증가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사망자 수가 25만7000명이며, 1일 평균 사망자 수 역시 705명으로 역대 최고였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42.8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6명(-1.1%) 줄어들며 1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자살자가 전년보.. 비상교육, 스마트한 교수지원 서비스 '비바샘' 오픈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이 스마트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 (www.vivasam.com)’의 베타 버전을 오픈하고 11일 여의도에서 언론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추석에는 돈(豚)을 선물하세요"
국산돼지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가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추석 명절 캠페인과 현재의 양돈산업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대만, 영국 등은 구제역 이후 높아진 돼지가격과.. 개그맨 권영찬, 제49회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 진행
방송활동과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13일 오전 11시에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진행되는 제49회 대종상영화제 공식기자회견의 MC를 맡았다... 성범죄, 근본적 대책 마련 절실‥사회문화적 인식 개선돼야
한국YWCA(회장 차경애)는 11일 ‘성범죄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발표되고 있는 약물치료나 가해자 엄벌주의는 개인의 기질만을 문제 삼은 일시적이며 국소적인 조치에 불과하다"며 근원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