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솥도시락, 유기농 커피사업 본격 진출
    한솥도시락, 유기농 커피사업 본격 진출
    한솥도시락은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페루 유기농 커피 '찬차마요 커피' 판매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찬차마요 커피는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찬차마요시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커피로, 회사 측은 부드럽고 섬세한 쓴맛과 과일향과 같은 신맛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 세속화된 교육, 기독교 가치로 회복해야
    세속화된 교육, 기독교 가치로 회복해야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회장,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는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주최로 24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에서 열린 '제5회 샬롬나비 학술대회'에서 기독교 대학들이 본래의 교육이념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이념이 세속주의에 지배될 때 오늘날 포스트모던 사회 속에서 진리나 가치의 초월적 지시성은 사라진다”고 밝혔다...
  • 광성교회, 임시공동의회서 통합교단 탈퇴 결의
    광성교회, 임시공동의회서 통합교단 탈퇴 결의
    광성교회가 지난 25일 주일 임시공동의회를 통해 교단(예장통합) 탈퇴를 합의했다. 이날 3백여명 본당 측은 오후 5시 본인들만 임시공동의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교육관에서 예배드리던 3천여명의 교육관(이성곤 목사)측 성도들이 회의 시간에 맞춰 본당으로 몰려와 참가하며 탈퇴를 결의하게 됐다...
  • 일본 기독교, 1% 신자 불과하지만 역사적 유산으로 인식
    일본 기독교, 신자 1%에 불과하지만 역사적 유산으로 인식
    일본의 개신교회는 1872년 미국에서 온 여러 교파의 선교사들에 의해 처음 시작됐다. 선교사들은 전도와 함께 교육, 사회, 복지활동에 선구적 역할을 감당했고, 일본 기독교는 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일본 기독교 역사학자인 하라 마코토 교수(도시샤대 신학부)가 26일 장신대 국제선교학술대회에서 ‘일본교회 선교의 역사와 현황’을 주제로 일본 기독교의 역사적 특성과 현재 상황을 전했다...
  • 자유를 잃어버린 청소년, '복음'만이 해결책
    자유를 잃어버린 청소년, '복음'만이 해결책
    현재 한국의 청소년들은 자살률 세계 1위, OECD 국가 중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라는 이전 세대는 생각할 수 없었던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 입시경쟁, 학교폭력, 청소년 흡연율 세계1위, 왜곡된 성문화, 인터넷 게임중독, 왕따, 자살 등 수많은 문제들이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을 어려운 문제에서 벗어나 성령으로 충만한 비전의 사람으로 거듭나 예수의 흔적을 지닌 십대로..
  • [인터뷰] 설동욱 목사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우선, 복음만이 청소년 치유 가능
    설동욱 목사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우선, 복음만이 청소년 치유"
    청소년 문제의 해결방안은 오직 복음밖에 없습니다. 청소년들이 복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만이 아파하는 이 땅의 청소년들을 살리고 치유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청소년들은 이 시대에 만연한 각종 청소년 문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비전을 꿈꾸며 세계를 품고 나아가는 청소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면 더 이상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미 제너..
  • 농협한삼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동참
    농협한삼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동참
    농협한삼인은 28일 독거 노인과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 지역 소외 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준태 대표와 본사 직원, 농협한삼인 가맹점주 등 총 80여명의 농협한삼인 관계자들은 경기도 청주, 수원, 안동, 광주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4800장의 연탄을 이웃에 나눠주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