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주 선교사는 "조선에 온 선교사들 중에 조선 사람들하고 하나 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에서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 나왔었는데, 미국 북장로교에서 조선에 선교사 2000명을 보냈는데, 이들을 영화에 빗대 지칭하자면 '좋은놈, 잡놈, 별난놈'으로 구분될 수 있다. 내가 보기엔 좋은 선교사는 10%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적다"며 "그러므로 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고, 우리가 .. 비전케어서비스, LA서 사랑의 무료개안수술 캠프 열어
비전케어서비스(VCS) 미주서부(이사장 알렉스 장)가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LA총영사관 주차장에서 화랑라이온스 클럽과 함께 '제 2차 사랑의 무료개안수술 안검진 캠프'를 열었다. 시력에 이상이 있는 모든 환우들에게 무료로 안검사를 진행, 총 77명의 한인이 무료 안검진을 받았다. 선착순 진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해진 시간에 진료를 받지 못하고 돌아간 환자가 있을 정도로.. 한미기독교회관 기금마련 위한 일일식당 개장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가 이민 교계를 위한 한미기독교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 리본 커팅 세리머니 행사가 9일(현지시간) 북창동순두부 LA 웨스턴 지점에서 개최했다... 한 알의 밀알 되어 제2의 헬렌 켈러 꿈꾼다
2002년부터이니 벌써 10년이 됐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이 매주 선한청지기교회(송병주 목사)에서 개최하는 동부LA지역 모임을 방문했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풀러튼에 본부를 두고 활동 중이며 매주 토요일 LA, 어바인, 풀러튼, 토랜스, 동부LA 등 5곳에서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무료 데이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닉 부이치치, "무서운 것은 마음의 장애…" 밀알의 밤 대성황
팔, 다리 없는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사지 없는 인생(Life without Limbs) 대표)가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 목사)에서 주최하는 '밀알의 밤'에서 한인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