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예수교장로회(GAWPC) 남가주노회(노회장 정요한 목사)가 지난 12월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티화나소재 엘림교회(김영락 선교사 시무)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정요한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신앙고백을 시작으로 찬송과 박만서 장로 대표기도,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증경노회장 박종대 목사가 '사도바울의 열정과 선교사역'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위니펙 임마누엘교회 제5대 이보성 담임목사 부임
미주 한인교회인 위니펙 임마누엘교회 제5대 담임으로 이보성 목사가 부임했다. 위니펙 임마누엘교회는 10월 13일, 제5대 담임목사 청빙 인준을 위한 임시공동의회를 열었으며, 성도들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청빙 인준이 통과됐다. 임마누엘교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새롭게 이보성 담임목사를 청빙하여 최근 위임예배를 드렸다... 제2차 목회자 영성 회복 기도회 풍성한 은혜 속 성료
감사선교재단(대표 김영길 목사)과 미주복음방송(GBC사장 이영선 목사)이 공동 주최한 제2차 목회자 영성 회복 기도회가 지난 최근 2박 3일간 미주 감사한인교회 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어려운 시기 속, 이민교회 목회자들이 깊이 있는 말씀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목회의 방향을 점검하며 뜨거운 기도로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기도회에는 20여명의 현역 목회자들이 참여했고.. “영혼육 전인적 건강 이루려면 하나님과의 관계 중요”
미주 어노인팅교회(담임 신경섭 목사)가 내과의사인 전달훈 장로를 초청해 '30년 내과의가 말하는 몸과 마음의 병, 전인 치유'라는 특강 시간을 최근 가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임상 경험에서 나오는 평소 접하지 못한 아주 깊고 좋은 내용이었다. 내용 뿐 아니라 강사의 인격적인 면과 영적 편안함까지 전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모의 정체성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
미주 기독일보가 주최한 현지 미자립교회를 위한 제3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가 최근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개최됐다. 특별히 목회자 특강과 사모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사모특강은 부부 및 가족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풍성한 삶 연구소 유혜연 선교사가 인도했다. 다음은 유혜연 선교사의 사모특강의 내용이다... ‘2024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성황리에 마쳐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과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가 공동주최한 ‘제2회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나성영락교회에서 ‘Walking Together in Christ’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미국 캘리포니아주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최근 로스코요테 컨트리 클럽에서 제5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20명이 선수로 참여했고, 뱅큇에는 150여 명이 참여해 해외 선교사에 대한 관심과 차세대 젊은 크리스천 육성을 위한 기획과 취지에 동참했다... CMF선교원, 124기 결혼교실 졸업식 성료
미주 CMF선교원(대표 김철민)이 현지 시간 지난 10월 13일, 124기 결혼교실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팬데믹 기간 동안 대면 교육이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부모님과 청년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제1회 시니어 사역 교육 세미나 성료
제1회 시니어 사역 교육 세미나가 현지 시간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주복음방송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김병호 목사(GBS 대외협력 국장)가 사회를 맡고, 송병일 목사(덴버한인기독교회)가 대표기도,. 송길원 목사(하이 화밀이 대표)가 설교를 했다... 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 치유와 감동 속 성료
GIFT for Community(비영리 단체, 대표 DRS Joseph & Lydia Chun)에서 주최한 제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이 미국에서 현지 시간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약 50분의 목회자와 사모, 또 약 20여명의 봉사자 포함 약 70명이 이 행사에 함께했다...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신용환 목사 2대 담임으로 청빙
미주 토렌스 주님세운교회(KPCA 서노회)에서 담임 박성규 목사의 후임으로 신용환 목사를 2대 청빙해 지난 9월 1일 주일부터 주일 설교를 시작했다.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담임목사는 신용환 후임목사와 6개월간 동사 목회를 하게 된다. 후임 신용환 목사는 나성한미교회 6대 담임목사로 사역하였고, 선한청지기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면서 토렌스 주님세운교회에서 청빙을 받아 부임과 동시에 사역을 .. 세대통합목회, 교회 위기 극복할 킹핀(King Pin)
미주 기독일보 주최 세대통합목회(사역) 세미나가 현지 시간 20일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광신대학교 김경윤 총장, 목포 창조교회 담임 서인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삼대동일신앙으로 명문가문을 이루자'(신6:2)을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