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방주교회(담임 김영규 목사)가 설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7일(현지 시간) 감사예배를 드렸다. 방주교회 성도들은 지난 41년 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의 사명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영규 목사의 인도로 김동욱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류근남 집사가 사도행전 6장 1-9절을, 임이남 장로가 베드로전서 2장 2-10절을, 송영화 집사가 요한복음 14장 1.. 자체 여름수련회 개최 힘든 미주 교회들 위한 청소년 연합수련회
미주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원장 진유철 목사)이 남가주 지역 한인교계를 섬기고자, 제5회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현지 시간 오는 6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열리는 이 수련회는 자체적으로 여름 청소년 수련회를 열기 힘든 교회를 위해 모든 비용을 무료로 제공한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기 정체성 기준은 ‘성경’과 ‘가정’
제10회 미주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 그림 &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2일(현지 시간) 오후 하나교회(담임 박종기 목사)에서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카일 박 찬양사역자의 찬양인도에 이어 효사랑선교회 부대표 남승우 목사가 기도 했으며, 국민의례 이후 폴 임(Paul Ym) 목사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그분의 은혜를 거절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럽의 심장에서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선 사람들
유럽한인침례회(회장 김한섭 선교사)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유럽의 심장’ 체코 프라하에서 손경일 목사(새누리교회),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교회) 등을 주강사로 해, ‘새로운 출발’(수3:1~6)이라는 주제로 2023년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미 LA 부활절 연합예배… 죽음 이기신 주님의 부활 선포
2023년 부활절을 맞아 LA 지역에서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 주관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주님의 부활을 선포했다. 최영봉 회장은 “영광스러운 부활의 한날, 남가주 교계가 연합으로 새벽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깊이 감사하고 기뻐하는 남가주지역 모든교회가 되자”고 환영했다... “반드시 하나님의 교회 일으켜 세우겠다”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3월 27~30일(현지 시간) 미국 아리조나주 투산영락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세미나는 해를 거듭할 수록 참석 지역과 대상이 넓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 동부와 서부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참석했고, 목회자를 비롯해 국내외 선교사들까지 참석해 총 16개 교회의 목회자 및 선교사와 사모가 동참했다. 3박 4일 세미나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교.. 해외 첫 한인교회, 동성애 문제로 UMC 탈퇴안 투표… 부결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해외 최초의 한인교회인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가 최근 연합감리교단(UMC) 내에 불거지고 있는 동성애 합법화 우려에 대응해 교단에서 제시한 한시적 교단법 조항인 장정 2553에 의거, 교단을 탈퇴할 것인지를 놓고 지난 26일 교인총회를 열었다. 하지만 투표에서 참석교인 3분의 2 동의를 얻지 못해 탈퇴안은 부결됐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최영봉 목사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최근 영생장로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영봉 수석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창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심진구 목사가 기도한 이후 정완기 증경회장이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을 본문삼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류당열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세계예수교장로회 LA 중앙노회 제6회 정기회 개최
세계예수교장로회(World Presbyterian Church, WPC) LA 중앙노회 제6회 정기회가 최근 조이풀교회에서 진행됐다. 1부 예배로 노회장 김정호 목사(조이풀교회 담임)의 “모이기에 힘쓰는 노회”(히 10:24-25) 설교와 부노회장 김성권 목사(필랜 성은교회 담임)의 성찬 예식, 신관호 목사(생명의 빛 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로 회무를 진행하였다... 미 OC교계 교협, 장협 등 주요 단체 연합해 조찬기도회 가져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지난 4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2023년 3월 정기 조찬기도회 겸 OC 교계단체연합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OC지역 주요 기독교단체, OC교협, OC목사회, OC한인여성목사회, OC장로협의회,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등이 연합회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 더 새로운 교회, 더 행복한 교회… ‘더 힐 교회’ 창립예배 드려
지난해 코비드 팬데믹의 끝을 지나며 세워진 교회가 있다. 수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던 시기에 교회가 새롭게 시작된 것이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에 위치한 더 힐 교회(The Hill Church)다. 지난 해 3월 6일 전우진 담임목사의 사택에서 첫 예배를 드린 후 1년이 지난 지난 5일, 창립 1주년을 맞아 드디어 창립 예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