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운드교회(담임 천관웅 목사)가 10일 주일예배를 입당감사예배로 드렸다. 성전 이전을 준비한 지 2년 2개월 만이다. 천관웅 목사는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여호수아 6:1~5)라는 제목으로 입당예배 말씀을 전하며 “난공불락의 성으로 유명한 여리고성의 승리, 불가능한 가나안 정복의 첫 승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신 승리였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때부터 조상대대로..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율법은 의롭게 되어 구원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부과된 짐이 아니다. 오히려 율법은 이미 구속받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선물이다. 그 율법은 이미 이루신 구속에서 보여 주신(앞의 내용을 보라) 하나님의 은혜를 근거로 주어지고, 또한 그들이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도록 돕기 위해 주어진다. 신실하고 경건한 이.. <5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말씀은 매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세상이 만들어지고,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성육하신 말씀에 의해 세상이 다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말은 하나님 말씀의 결과를 따라잡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룬 일과 이루고 있는 일을 결정적으로 포착해낼 인간의 말이 아니라, 이 실재를 헤아리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깨닫게 .. 고형원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민족적 비전 회복되길”
코로나 이후 다양한 영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그 미래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시즌을 지나면서 개인, 한국교회와 민족을 위해서 늘 마음에 있던 한 가지 기도제목이 있다. 각자 하나님 앞에서 일상의 삶의 회복뿐 아니라 개인적, 민족적 비전이 회복되는 것, 특별히 한민족 교회 전체가 성령 안에서 함께 기도하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섬기는 비전이 회.. 청년사역 부흥을 위한 세미나 열린다.
청년사역 부흥을 위한 ‘청사부’ 세미나가 오는 23일(토) 오후 1~6시까지 군산세광교회에서 열린다. 2019년부터 매월 1회, 청년사역자들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서울에서 시작했던 청사부 세미나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으로 청년사역의 액기스만이라도 교육하고자 지난 4월 대구를 시작으로 5월 군산, 6월은 서울에서 열리는 One Day 세미나이다... “코로나 이후, 외형적 교회주의 쇠락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7일 저녁 ‘코로나19 이후의 교회: 위협과 기회’라는 제목의 긴급좌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변화와 준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좌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19 이후의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최진봉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는 “코로나19가 한국교회에 가져온 것은 ‘예배 없는 교회’ ‘교회 없는 예배’라고 표현되는.. 예수전도단 로렌 커닝햄 목사 “영적 돌파의 해 될 것”
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가 코로나19 상황을 겪고 있는 올해가 영적 돌파의 해가 될 것이라고 YWAM 회원들에게 전했다. 커닝햄 목사는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2003년 싱가폴에 있을 때, 2020년은 영적 돌파가 일어나는 해가 될 것이라는 도전을 받았고, 그 말씀이 마음 속에 계속 자라나고 있었다. 이제 그 해가 되었다. 우리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일들을 보고 있지만.. “AI시대,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나”
코로나의 여파로 중단된 코스타를 대체하여 3월에 중국, 캐나다를 시작으로 4월에 필리핀, 베트남까지 SNS LIVE CAMP라는 새로운 형태의 코스타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9일 라이브 캠프로 진행되었던 코스타 필리핀 2020에서 김재효 교수(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교수)가 AI 시대, 믿음으로 미래를 살자(히 11:1~2)는 제목으로 가장 확실한 AI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하나.. <5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나를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하시고 때에 따라 넘치게 공급하고 계시다. 그 선물은 아주 클 때도 있고, 아주 소소할 때도 있다. 어떤 것이든 주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들이 내 삶에 기쁨이 된다. 무뎌진 심장을 뛰게 해주는 뜻밖의 길거리 공연, 고단한 하루를 위로하는 아름다운 석양, 지친 몸과 마음에 새 힘을 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 한마디, 고통 중에 들려오는 .. “이 땅에 태어나 1만 명은 전도하고…”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가장 가치 있는 일에 드리라고 조언하고 싶다. ‘청년이여 환상을 보라’ 앞으로 만 가지 길이 있고 사역도 다양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게 베스트다. 스펄전 목사님이 청소부에게 ‘당신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의 한 부분을 감당하고 있다. 자부심을 갖고 일하라’고 했다. 수도원에 계셨던 로렌스 수사는 전쟁으로 다리 하나를 잃고 수도원에서 요리를 했었다... “북한 문제, 낙심 말고 기도하자”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서울역 통일광장기도회를 4일 저녁 7시 30분부터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날 백승건 목사(주님의세대교회 담임)가 사도행전 12장 21~25절을 본문으로.....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언더우드 선교사는 제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다가 떠돌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은 대부분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었다. “부모 없이 아무렇게나 내쳐진 저 아이들을 어떡하나. 저 아이들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생명들인데.” 언더우드는 제중원에서 일하면서 아이들과 가까이하는 동안 그들이 얼마나 인간 취급도 못 받으며 불쌍하게 사는지 알게 되었다. “그래, 저 아이들을 내가 돌봐야겠구나. 이런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