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사목 신임회장 조기연 목사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제7회 정기총회 통해 조기연 목사 신임회장으로 선출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이하 북사목)가 최근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기연 목사(우리가꿈꾸는교회, 50)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달 29일 물댄동산교회(담임 조요셉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선출된 조기연 신임회장은 "북사목은 한국교회 북한선교를 직접 담당하는 목회자 등 담당자들이 모인 단체"라고 설명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또 사역에서 오는 어려운 점을 상호 위로하는..
  • 이춘석 의원
    "익산 시민 반대하면 할랄단지 조성 못해"
    농림부가 익산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할랄식품단지 조성 및 도축장 건립에 대해 시민들의 동의 없이는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은 27일 오후 농림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이 같은 확답을 받아냈다..
  • 전정희 의원 회의
    “할랄단지 조성 검토 백지화”…농림부 확답 받아
    정부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식품 전용단지 조성 검토가 백지화된다. 전정희 의원은 28일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으로부터 ‘할랄단지 개발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 받고, “할랄구역 지정의 실익이 없어 추진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 한국무역협회 김인호 회장이 28(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센터 무슬림 전용기도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Ahmed Aldahmani(아흐메드 알다흐마니)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2등서기관, 손세주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 최영길 한국이슬람교 이사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Mohamed Ali (무하마드 알리) 튀니지 대사관 대사, 변보경 코엑스 대표이사, SInan OZTURK(시난 오즈투르크) 케르
    살라말리쿰? 무역센터 무슬림 전용 기도실 개소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가 2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시장 3층에 무슬림 전용 기도실을 개소했다. 기도실은 무역센터 중심부인 COEX 전시장 3층에 위치해 있다. 무슬림 문화를 존중해 남녀가 구분되어 기도할 수 있음을 물론, 하루 다섯 번 정해진 기도시간을 위해 오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 (사)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제182회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 열려
    (사)한국농선회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위원장 소구영 목사)의 제182회 기도모임이 지난 20일 아침 7시 서울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농어업/농어촌 회복을 위해, 농어촌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2016 신년 들어 첫번째 가진 기도 모임에 45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사무총장 김기중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 위원장 소구영 목사는 "너희는..
  • 연세대에서 평통기연 신년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평통기연 "북한은 핵무기 포기해야 한다"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가 21일 오전 7시 연세대 알렌관에서 '2016년 새해 기도회'를 갖고, 평화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평통기연은 성명서를 통해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국제사회는 북핵문제 해결에 실질적이고 평화적인 조치를 취해 주길 촉구한다"고 했다. 더불어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균형 잡힌..
  • 필립 워커리 박사(홍콩·중국전문가, 역사·신학박사)
    "한인디아스포라는 주어진 모든 것을 활용해 세계선교에 사용해야"
    필립 워커리 박사(홍콩·중국전문가, 역사·신학박사)는 "세계선교에서의 한국인과 동양인 디아스포라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디아스포라의 성경적인 의미 등을 설명하고, 세계선교에 있어서 한인교회들과 한인디아스포라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먼저 워커리 박사는 "한국교회가 지속적으로 미션에 열정이 있었고 하나님과 선교사역에 함께해 왔다"고 밝히고, "한인 크리스천들은..
  • 장헌일
    "한국교회, 기독교공공정책으로 세상과 소통해야"
    월드디아스포라포럼(대표 오상철, 한도수, WDF)이 “디아스포라가 해답이다”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0일 까지 인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가운데, 첫날 장헌일 박사(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생명나무숲교회)가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장헌일 박사는 강연을 통해 공공신학을 통해 교회의 공공성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현하는 다양한 교회의..
  • 북한 관리소와 교화소 위치
    북한 14년째 기독교 박해 1위국…전년도 대비 세계 박해 2배 증가
    특히 북한에서 모든 기독교인은 주된 계층인 핵심계층, 주변계층, 적대계층 중 적대계층에 포함된다. 종교 행위로 적발될 시 체포, 감금, 고문 받으며, 노동개조원 혹은 교화소, 관리소로 보내지거나 공개처형을 당하기도 한다. 오픈도어는 북한이 약 10만 명의 기독교인을 수용소나 감옥, 폐쇄된 마을에 가두었는데, 7만여 명 중 다수는 살해당하고 일부는 노동수용소로 보내졌으며 4만여 명은 외딴..
  • 오혜영 교수(이화여대)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위기 상담과 위기 개입의 과제"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1월 열린 다문화선교모임…"외국인 유학생들을 어떻게?"
    이날 행사에서는 오혜영 교수(이화여대)와 장석연 교수(연세대)가 각각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위기 상담과 위기 개입의 과제" "외국인 유학생 돌봄의 신학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했다. 징석현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 돌봄에 대해 목회적 돌봄으로서의 이해, 문화적 관점으로 이해, 주변성 이론과 창조적 중심 이론으로 이해 등을 설명하고, 마침내 교회의 사명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