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위르겐 몰트만 박사
    혜암신학연구소, 위르겐 몰트만 박사 명예자문교수로 위촉
    혜암신학연구소(김균진 소장)는 독일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박사를 연구소 명예자문교수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몰트만 박사는 괴팅엔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7년부터 1994년까지 튀빙엔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봉직했고, 현재는 튀빙엔대학교 신학대학 명예교수다...
  • 절망
    [풍성한 묵상] 죄인의 자리를 회피함
    우리는 죄를 결점, 실패, 연약함, 약점, 실수, 무능력, 편견이라고 말하며 죄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평가할 때에 하나님의 기준을 떠나서 우리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목원대 신학과 세움
    목원대 신학과, 소외된 이웃에 난방키트 전달
    목원대 신학과 학생들이 모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고 있다. 목원대 신학대학 제67대 학생회 ‘세움’은 최근 모금한 50만원을 국제구호개발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전서구다문화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워크숍
    침신대, 침신공동체 영성훈련 워크숍 개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침신공동체 영성훈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침신공동체 영성훈련 워크숍은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침례교 정체성 함양과 업무능력 제고를 위한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별히 학교법인 임원, 총동창회, 총학생회도 함께 참여하여 침신공동체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미래목회포럼 제17-1차 포럼
    “시대가 어려울수록 하나님은 더 큰 은혜 부어 주셔”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최근 새해 인사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최 목사는 “2022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의 마음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며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경제와 정치, 교육,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코로나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가적으로는 곧 치르게 될 대통령 선거도 어느 때보..
  • 종말 지구 시간
    “모든 시간은 하나님에게서 같은 거리에 있다”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하나님의 영원성이 담고 있는 의미’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 교수는 “하나님의 영원하심은 성경적으로 하나님은 시간에 참여하시되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는 분을 말한다”고 했다...
  • 박상진 교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자녀교육의 핵심”
    부전교회(담임 박성규 목사)가 3~7일 5일간 오후 8시 본당에서 ‘고난의 시대를 돌파하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2022 신년개강특별저녁기도회를 개최한다. 7일 마지막날에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여경지근의 교육’(잠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가능제일교회
    가능제일교회, 저소득 위기가구 위한 세탁기 후원
    가능제일교회(담임 명재민 목사)가 지난 6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위기 한부모가구를 위해 세탁기를 후원했다. 흥선동에 거주하는 김모(40) 씨는 오래전 배우자와 이혼하고 홀로 어린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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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책갈피] 은혜가 바로 복음
    은혜가 바로 복음이다. 구원이 있어 누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우리 인식이 불명확한 것과 비례해서, 우리가 복음을 희석시키게 되는 범위도 결정되는 셈이다. 율법주의, 자기 의, 그리고 자력 종교가 많은 복음적 설교와 출판과 방송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지금, 이러한 은혜의 메시지로 다시금 돌아가야 할 필요성이 우리에게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 홍정길 목사
    “2022년을 살면서 우리들이 가장 생각해야 할 것은…”
    남서울은혜교회(담임 박완철 목사)가 3~8일 6일간 오전 5시 본당에서 ‘너희 믿음대로 되라’(마9:29)는 주제로 2022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8일 마지막 여섯째 날에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창대의 원리’(욥8:5~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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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묵상] 각자에게 맞는 헌신
    하나님께서 식물들에게 각기 독특한 열매를 맺도록 하신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각기 다른 헌신의 열매를 맺도록 하셨다. 종, 왕자, 과부, 젊은 여인, 결혼한 여인들은 각각 자기만의 고유한 헌신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