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축복은 때로 자화자찬이라는 치명적인 습관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의 선택된 자들로 간주하며, 자신의 성공을 자신이 하나님의 신성한 은헤의 특권층이 되었다는 증거로 삼습니다... [묵상 책갈피]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기도가 막힌다
남편들이여, 아내를 존중해야 합니다. 하나님 눈에는 여러분만큼 아내가 중요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딸들이기 때문입니다. 여자인 아내들이 더 연약하다고 해서 우리가 함부로 대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죠... 故 최문숙 권사 유족, 장신대에 건축기금 전달
최문숙 권사(장로회신학대학교 박보경 교수 모친)의 유족이 지난 13일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에 방문하여 건축기금을 전달하였다. 故 최문숙 권사는 전쟁 중 남한으로 내려와 대구에 정착하였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학교육을 받고 장로로 헌신한 남편을 내조하였으며, 남편의 갑작스러운 별세 이후에도 가족들의 양육을 책임지며 주님의 뜻을 위하여 헌신하며 살아왔다. 이러한 뜻을.. “목회자 4명 중 3명 이중직 추정… 막을 수 없는 단계”
예장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총신대학교·기독신문사가 20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소재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2022년 목회자이중직 신학전문위원회 1차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청천교회, 산곡2동에 설맞아 쌀 200kg 전달
청천교회(배정훈 목사)가 지난 18일 부평구 산곡2동에 설맞이 이웃사랑 백미 200Kg을 기탁했다. 청천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서울은퇴목사연합회, 1월 월례회 개최 및 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서울은퇴목사연합회가 지난 11일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신년하례회 및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 예배는 회장 이병일 목사의 인도로, 전회장 주성훈 목사의 기도, 서은목앙상블 총무 이광형 목사의 성경봉독, 그리고 김운용 총장의 ‘부디 아프지 마십시오’ 말씀 선포로 이어졌다. 이후 부회장 유한귀 목사의 특별기도와 전회장 김용호 목사의 축도.. [풍성한 묵상] 진정한 자유
진정한 자유란 그리스도의 종이 될 때 찾아온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부평감리교회, 부평2동에 설 이웃사랑 나눔 쌀 3천kg 기탁
부평감리교회(담임 손웅석 목사)가 부평구 부평2동에 설 이웃사랑 나눔의 쌀 3천kg을 기탁했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이웃사랑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플러스사업 추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북한의 참혹함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 하셨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제27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유튜브와 줌으로 진행하고 있다. 셋째 날인 19일 오전에는 연모세 선교사(도성교회)가 ‘하나님의 동역자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사58:6~12)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남대, 교수와 학생들 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한남대 화학공학과 김성구 교수는 최근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진행 중인 ‘겨울방학 교수/학생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반도체기업인 나노하이테크와 디엔에프를 방문하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창원기독교연합회, 설 맞아 창원시에 사랑의 쌀 기탁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제인호 목사)가 18일 오전 10시 창원시(시장 허성무) 접견실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1000포(환가액 2,600만 원)를 기탁했다... [묵상 책갈피] 우리의 본분
목회자라는 사람이 몰랐다는 게 정말 우습지만, 빌의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구세주가 오직 한 분이시며 다른 구세주는 전혀 필요치 않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닫지 못했다. 이 사실을 알고 나니, 다른 이들을 구원하려는 중압감이 사라지고 그저 그들 곁에서 그들의 짐을 함께 져줄 자유가 찾아왔다. 이제는 사람들의 아픔을 묵묵히 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