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한국군선교사 수련회
    제22회 한국군선교사 수련회, 성황리 마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개최한 ‘제22회 한국군선교사 수련회’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마쳤다. 군선교사들의 영적 재충전과 군장병 양육 및 소그룹 사역 강화 등을 목표로 한 이번 수련회는 ‘말씀이 들리는 축복’이라는 주제 아래 180여 명의 군선교사가 참석해 치유와 회복..
  • 대자연의 가르침
    김완수 시인, 한영 이중 언어 시집 ‘대자연의 가르침’ 출간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자연을 묵상하며 자연의 신비와 창조의 의도를 시로 표현한 시집이 발간됐다. 세계평화문학상, 황금찬 시문학상, 세계 시의 기둥상, 타고르 기념 문학상, 마더테레사 국제 베스트 시인상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김완수 시인은 최근 자연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신성한 의도를 탐구하며 기독교 신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앙시들을 엮어 ‘대자연의 가르침’(도서출판 밀알서원)..
  • 포스트-로잔대회 세미나
    “복음에 대한 세상의 신뢰는 선포자들의 온전성에 달려”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2024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 직후인 지난 9월 30일 서울 온누리교회 서빙고 비전홀에서는 온누리교회와 한국로잔위원회가 준비한 ‘포스트-로잔대회 세미나’가 개최됐다. ‘하나님의 동역자들: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본 선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크리스토퍼 라이트(Christopher Wright) 박사와 넬슨 제닝스(Nelson Jennings) 박사를 초청..
  •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 열려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이 9월 30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됐다. 제578주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청소년 및 일반인 참가자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단법인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UN피스코, 이사장 김덕룡)..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1993년에 선교연구원으로 개교한 이래 1997년 3월 1일 교육부의 인가를 받고, 선교학 문학석사(M.A)와 선교학 신학석사(Th.M)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 31년간 약 2,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이들로 하여금 한국 선교의 전성기를 주도..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모든 민족과 열방과 전 세계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에 다시 한번 도전받고, 전 세계 기독교 선교의 확산을 위해 헌신과 협업을 다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폐회식으로 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2개국에서 5,39..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 다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은 ‘땅끝까지 왕 되신 예수를 전하자’라는 주제로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가 진행됐다. 아마존 지역에서 전도와 리더십 개발 사역을 하는 브라질 장로교 소속 호날두 리도리오(Ronaldo Lidorio) 목사는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행 1:1~8, 28:23~31)이라는 주제의 말씀에..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세대 간 제자 양육의 4가지 핵심 가치, 우정·취약성·상호성·협업”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여섯째 날인 27일은 ‘섬기는 지도력’을 주제로 리더십과 세대 간 제자 양성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젊은 세대들은 이번 제4차 로잔대회 너머로 지속될 관계를 위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은 리더들과 교류했으며, “전 세계 공동체가 의도적으로 멘토링과 협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요청이 종일 여러 차례 강조됐다...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전 세계 핍박 현장 다뤄
    ‘핍박과 성찰’을 주제로 고난에의 참여를 다룬 25일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국제 제4차 로잔대회 프로그램위원장이자 OMF 글로벌 대사인 패트릭 펑(Patrick Fung) 박사가 ‘박해와 선교’(행 8:1~4, 11:19~26, 12:1~5)라는 주제로 성경강해를 전했다...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제4차 로잔대회, ‘선교 공동체와 Z세대, 제자도’ 등 다뤄
    ‘선교적 공동체’를 다룬 24일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카이로 복음주의신학교 교수인 앤 자키(Anne Zaki) 박사가 ‘선교적 공동체’(행 15:1~35)에 대해 성경강해를 전했다. 자키 박사는 “성령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를 제공한다”며 “두려운 침묵 대신 진실을 말할 때,..